지금은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임신이 잘 되지 않을 경우 배란을
유도해 주는 약이 있습니다.
배란촉진제의 경우 여성 난소에서 난자가
배출 되도록 도와 임신을 돕습니다.
이렇게 배란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
무배란증을 치료하거나 체외수정등의
보조 시술에서 과배란 유도를 통하여
수정되는 기회를 늘리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배란유도제라고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영풍 클로미펜에 대하여
알아 보려고 합니다
보통 정상 배란이라고 한다면
생리 기간 동안 난소에서 성숙된 1개의
난자가 배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불임증의 원인이 워낙에
다양하다 보니 평균적으로 무배란증이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 성전작극호르몬부족등의
원인으로 배란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에
불임의 원인이 되는 데요
이런 경우에 영풍클로미펜시트르산염정을
통하여 배란을 촉진 시켜 불임을 치료합니다.
만약 생리의 주기가 계속 짧아 진다면
난소 나이가 점점 많아 지고 있다는
대표적인 신호입니다.
클로미펜
이 약은 뇌하수체 여성에 난포자극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분입니다.
결국 호르몬제를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배란을 유도하여 임신을 하는 것으로
성공확률은 엄청나게 높은 것은 아닙니다.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며 보험 적용받을시
가격은 2천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복용방법
의사의 처방을 따르게 되나
보통 최초 생리를 시작한지 2~3일째 되거나
끝난 후 하루 한알 또는 두알을 약 5일간
복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점심에 약을 먹었다고 하여
저녁에 술 한잔 먹어도 되냐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알콜과의 상호작용은 없으나
약을 먹으면서 알코올은 해가 되면 되었지
결코 유익하지 않습니다.
주의사항
제일 먼저 자궁 출혈이 없는 조건이어야 합니다.
만약 자궁에 출혈이 있을 경우는
이 약을 복용해도 의미가 있습니다.
이 약은 외국의 역할 조사 결과
이 약을 투여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난소암 발병률이 약 3배 높다고 하니
정해진 만큼의 약만 복용하길 권장합니다.
부작용
호르몬제 의약품이다 보니 당연히 부작용이
수반될 수 밖에 없는데요 보통은 과다 월경이나
우울, 초조, 불안, 피로함등이 나타 날 수 있는데
크게 신경 쓸 부분이 아닙니다
다만 성광암점이라는 증상의 눈에
번쩍하는 느낌을 받을 경우는 즉시 약
복용 중지하고 의사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좁쌀 여드름을 증상을 많이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약 복용 중지하면
자연스레 없어지는 분들이 대부분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난임의 증상은 아주 많기에
반드시 의사분과 의사소통을
잘 하여 나에게 잘 맞는 치료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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