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쿠루쿠루버스 일일온천 투어!

후쿠오카를 가게 되면 온천을 반드시 해야 하는건

다 아실꺼 같습니다.

렌트카를 끌고 가더라도 후쿠오카 시내에서 2시간정도 걸리는

온천이용가능한 곳인 유후인과 쿠로카와가 그렇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가 작은 승용차도 3만원이 넘습니다.

그렇다보니 KKDAY에서 많이 예약을 하시고

온다고 하네요. 버스타고 가면 편하기도 하고

렌트차량 이용하는것보다 더 저렴한 결과를 가져오기에

그렇습니다.

케이케이데이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시면

일일 투어로 점심포함하여 8만원정도 합니다.

점심을 드시지 않을 경우는 5만원 조금 안된답니다.

버스는 보통 하카타역 1층근처에서 탑승하게 됩니다.

로손 편의점 앞에 사람들 무지 많이 서 있을겁니다.

대부분이 한국사람인거죠

오전 9시경 버스에 올라타면 온천과 식사, 기념품 샵등

투어를 마치고 다시 하카다역으로 오는 경우

저녁정도가 됩니다.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노부모를 모시고

많이들 오십니다.

쿠루쿠루버스는 상당히 편한 버스입니다.

내부가 상당히 넓어요 버스내부에 공기청청기까지

돌아 갑니다.

버스내부에서는 식사도 가능하오나

아이크림류같은 끈적 끈적 할 가능성이

있는 음식물은 섭취가 불가하다고 해요

바닥이 설탕성분으로 끈적해 지는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함 입니다.

그리고 버스내부 가이드도 한국분 이기에

불편한 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유후인 도착하게 되면 그 거리 근처에서

식사도 하시고 맥주도 마시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을 자주 가시는 분들중에는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 이실겁니다.

비행기는 1시간에서 2시간사이면 도착하며

깨끗한 동네와 아기자기한 동네들이 참

우리나라 정서와 비슷한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루정도는 이렇게 쿠루쿠루버스 타고 온천투어를 

해보시는 것도 상당히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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