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뇌위축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는데요
정밀검사나 유전자검사등의 정밀검사를 받아야만 결과가 나오기에 쉽사리 알수 있는 병은 아닙니다.
소뇌위축증은 보행시 균형을 잡지 못해 비틀거리거나 물건을 손으로 잡으려 할때
손떨림 증상과 언어장애가 동반되는 질병입니다.
소뇌의 기능은 다른 신체부분의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긴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육의 조정이 힘들고 균형이 잡히질 않고 언어사용에
필요한 근육이 잘 작동되지 않으니 문제가 생기는 것 입니다.
소뇌 안에 있는 질 나쁜 단백질이 필요이상으로 형성되면서 소뇌 세포를
조금씩 파괴시킨다고 하니 큰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다행인 것은 현재 소뇌위축증 치료가 있습니다만
바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방법이라고 합니다.
줄시세포는 다른 세포를 생산가능한 능력이 있는 만큼 손상된 소뇌의 세포를
재생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소뇌위축증으로 휴직을 내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내 보행당시의 비틀거림이 심하고 균형을 잘 못 잡는다고 하여 꼭 소뇌위축증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물건 잡을때 손떨림라던지 균형의 부자연스러움이 있음에도
별거 아니겠지란 생각으로 넘어간다면 더 큰 병을 키우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큰 병원 찾아아 빠른 회복또한 가능할 것입니다.
소뇌위축증의 정확한 진단은 유전자검사로 진행하는데요
유전자 검사라고 하여 별것이 없이 혈액으로 진행합니다.
아니면 MRI상 소뇌의 위축된 것을 보면 더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소뇌위축증이 심해지면 제자리에 서 있기도 힘든데요
이러한 질병이 있다고 하여 포지하지 마시고 매일 햇빛쬐면서 조금이라도 걸으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저희 처가 댁 할머님께서 치매로 인하여 20년넘게 모든 가족분들이
엄청나게 고생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뇌위축증또한 가족의 도움이 정말 많이 필요한 질병입니다.
가족의 힘이 있다면 금방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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