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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되는 수많은 의약품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건강보조제인 종합비타민의 경우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제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까지 포스팅했던 영양제의 종류도 몇가지 되는데요~ 종근당의 벤포벨, 녹십자 비맥스, 토비콤골드, 큐업, 메가트루등 광고를 하는 제품과 광고를 하지 않고 입소문으로 마케팅중인 상품의 구별을 두지 않고 포스팅 하였습니다.





오늘 알아볼 한국 다케다 액티넘ex플러스는 만능 엔터네이너인 차승원씨가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일본애기를 꺼내기는 그렇지만, 액티넘ex플러스가 왜 유명한지 그 이유를 알고는 있어야 겠습니다.

다케다라는 일본의 제약회사는 1954(말띠해) 자국인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종합영양제 '아리나민' 이라는 제품을 판매를 했었습니다.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B 성분관련으로 판매율 1위를 기록한 상품입니다. 1위를 기록한 이유는 54년도에 판매를 시작하여 약, 60년이상 아시아국가로 부터 많은 인지도를 쌓은 입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액티넘 ex플러스는 포스팅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왜냐면 일본제품이라는 것 이유때문이였습니다.

그래도 왜 광고까지 하면서 계속적인 공격마케팅을 하는지는 알아봐야 될 꺼 같아서 공부좀 했습니다. 각설하고 오늘 알아볼 제품이 바로 액티넘ex플러스 입니다.


[개 요]


- 액티넘ex플러스 프로필

- 액티넘ex와 다른 비타민 영양제와의 성분과 가격비교

- 종합평




1. 액티넘 ex플러스 프로필



일단 액티넘ex플러스는 일본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일본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가장많이 직구로 구매해서 들여오는 품목이기도합니다.

일본에서는 액티넘을 '아리나민' 이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를 하는데요 연간 판매금액이 3천억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차승원씨의 광고로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것을 보면 광고비를 빼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연간 100억원이상의 판매 목표를 두고 광고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성분을 보면 판토텐산칼슘이 15.4/ 시아노코발라민 500/ 푸르설티아민33.33/피리독신염산염33.33/ 토코페롤숙시네이칼슘34.53,/오리자놀3.33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성분으로 보자면 우리나라의 종근당 펜포벨이나 신일제약의 맥스케어, 동성제약의 메가비, 메가트루, 큐업, 글루콤등에 비하여 조합이 형변이 없습니다.


핵심적인 부분의 성분은 푸르설티아민 입니다. 겨우 33.33mg입니다. 

일동제약의 엑세라민엑소의 경우는 100mg을 함유하고 있죠~ 솔직히 액티넘의 경우는 저가형 아로나민 골드나 삐콤씨등과 비교할 대상이지 고가의 활성비타민제와 비교할 대상은 아닌것 입니다.



2. 액티넘ex플러스와 다른 비타민 영양제와의 성분/가격비교




활성비타민인 B1 푸르설티아민 33.3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일동제약의 엑세라민은 100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활성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선 하루에 1알로는 조금 부족하고 3개는 먹어야 일동제약의 엑세라민을 겨우 따라가네요~


그리고 B12가 500mg으로 피로회복과 빈혈예방에 효과를 보일것으로 녹십자의 비맥스메타와 동일한 고함량을 함유하였습니다. 그리고 뇌신경에 도움을 주는 감마오리자놀 성분이 3.3mg으로 종근당의 벤포벨B(5.5mg) 다음으로 높은 함유량입니다.


가격은 저렴한 약국의 경우는 6만원 고가로 판매하는 곳은 7만원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싸다 보니 일본여행가서 구매해 오시는 분들은 많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3. 종합평


일본과의 대립이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일본불매운동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요즘 아마도 액티넘ex플러스 역시 판매가 부진할 것 입니다. 

비단 일본 제품이라는 것을 제외한 주관적인 제 생각은 액티넘의 성분이 그다지 다양하지 못하다는 것 입니다. 6개정도의 성분으로 가격은 다른 고가의 활성비타민제와 비슷합니다. 

물론 작은 알약이 장점은 장점이지만 그 대신 하루에 한번 복용해야 하는 것이 아닌 2~3번을 복용해야 한국산 제품을 경우 따라가서 성분의 조합니다.




구태여 같은 값이라면 제 개인적인 생가으론 액티넘을 구매할꺼 같지는 않습니다. 가격대가 3만원 정도면 또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일본의 의약품 제조공장들이 방사능 오염으로 현지에 있는 사람들도 불안해 하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의학지식이 뛰어난 약사분들의 경우 일본의 공장위치까지 확인하면서 일본의약품을 주문하기도 하는데 액티넘의 경우 방사능오염지역인 동북부에 공장을 있는것을 보면 그닥~ 추천을 하고 싶지 않은 이유입니다.

참고로 훗가이도 아래로 있는 나고야, 호쿠리쿠, 시즈오카등에서 생산된것은 되로독 멀리하시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방사능의 영향을 억지로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어찌 되었던 나에게 맞는 종합영양제는 있기 마련이니, 기본적으로 바른 생활습관 유지하시면서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 작은 크기의 장점만 보자면 우리나라의 아로나민 씨 플러스 미니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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