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오액 성분과 효능정리!

아직도 무더운 여름이지만 어느덧 말복도 지나고 다음주면 벌서 처서가 찾아옵니다. 이제 가을도 머지 않았다는 뜻 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집에서 음식을 해 먹을 경우 너무 덥기에 외식을 하는 가정이 많다고 하는데요, 식당음식은 아무래도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 아니다 보니 집에서 해 먹는 음식보다 소화가 잘 될리가 없을것 입니다.

그렇다보니 소화불량증상이나 복무팽만감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함께할 정보는 소화기관용약인 가레오액 성분과 효능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레오액은 언뜻보면 기관지 관련 약인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화제같은 약품이라는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가레오는 디히드록시디에틸부틸이 주성분인 이담제로 쓸개즙이 잘 나오게 만드는 의약품입니다.

지난시간에는 가레오연질캡슐 500mg에 대하여 알아보았죠~ 그리고 더 빠른 효과를 볼수 있는 액상형 소화제입니다.

[가레오 연질캡슐 포스팅 보기]

- 가레오연질캡슐 500mg 효능과 부작용!

참고로 이담제라고 하는것은 쓸개의 운동성능을 높여 쓸게 즙을 잘 나오게 하는것인데요,

간에서 만들어져서 쓸개에 저장되어 있다가 농축된 뒤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을경우 소장으로 쓸개즙이 흘러들어와

지방을 부드럽게 만들고 다른 음식들과 잘 섞이도록 만듭니다.

성분

디히드록시디부틸에테르 입니다. 용량은 100ml당 10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기타 첨가 성분으로 벤조산나트륨, 소르비톨액, 시트르산, 정제수 입니다.

효능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들 입니다. 가령 복무팽만감이나 속 거북함, 소화가 잘 안될때, 계속올라오는 트림, 구토같은 느낌등 입니다.

가레오액의 경우 어린 아이들도 복용을 해도 괜찮은데요~ 담즙을 잘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필요한 호르몬도 잘 나오도록

만들어주고 소화가 잘 되게 도와 준다고 하네요

복용방법 

식전에 1회 복용을 하는데요 하루 최고 3회까지 내 컨디션에 맞게 조절 가능합니다.

1회 섭취용량 1.5g~1g을 통청수에 타서 한번에 다 먹으면 됩니다.

앰블의 위부분을 끝은 똑 떼어내신다음 손가락으로 입구를 막습니다. 그리고 반대쪽 끝 부분도 똑 떼어나신후 드시면 되겠습니다.

복용금지자

녹내장 환자

전립선환자(소변고임증상이 생길수 있다)

담석증환자나 담도폐쇠 환자(쓸개의 길이 막힌분)

만성 간질환 환자

간세포기능부전환자

가레오액의 가격은 약국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1개의 앰플당 보통 2천원정도의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기에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번정도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