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메디포럼제약의 질좌제인
지노베타딘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반 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가서 구매가 가능한 약 입니다.
분비물이 많이 나오고
가렵고, 냄새가 가는데
병원가는게 솔직히 민망하고 챙피하여
가지 못 할 경우 사용이 가능한
의약품입니다.
저번시간에 작성했던 글 기억나세요
질염관련 질환에 빠른 효과를 보이는
세나서트, 알다라크림, 카네스텐등
몇가지 포스팅을 했었죠
지노베타딘질정
성상
짙은 적갈색이 포탄형 질좌제
성분
포비돈요오드 200mg
효과
위에서 언급한 포비돈? 어디서
많이 들어 보셨죠? 빨간약...
어찌되었던 요오드는 강력한 산화제로
지방산이나 아미노산을 산화시킵니다.
또한 세균, 곰팡이, 원충, 세포막을 파괴하며
이러한 효과로 인하여 결국 상처면 살균과
여러종류의 감염질환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칸디나성질염치료
트리코모나스질염
혼합감염에 의하 질염치료
비특이성 질염치료
산부인과 수술전 처치
등
사용방법
대게는 취침전 사용하며
하루에 한번만 1회 200mg을 질 안쪽으로
깊숙이 삽입하여 줍니다.
삽입후 체온에 의한 약이 서서이 녹을수
있도록 최소 5분에서 10분이상을
움직이지 않고 누워있으면 좀더 좋겠죠?
주의사항
1. 투약금지
- 지노베타딘질정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환자
- 갑상선 기능이상 환자
- 신부전 환자
- 신생이나 6개월이하의 영아
- 포진성 피부염 환자
- 신부전 환자
참고로 지노베타딘의 성분인
요오드때문에 대량 투여나 장기 투여시
갑상선의 기능이상의 부작용을 주의해야 한다!!
2. 신중히 투여 대상
- 신부전 병력이 있는 환자
- 갑상선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
- 화상환자
- 심한 증상의 환자 였던 사람
3. 임산부 주의사항
- 분만직전 사용한 경우 분만 하자 마자
재빨리 신생아의 눈을 씻고 샤워시켜 몸에
부착되지 않도록 합니다.
- 임산부나 임신가능성이 있는 분에겐
규칙적, 장기간 광범위 사용을 자제할것!
- 이 질정을 사용할 경우 흡수된 요오드는
태반장벽을 통하여 유즙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 지노베타딘 사용후 신생아가 태어난 경우
꼭 갑상선기능점검을 권장합니다.
4. 주 성분인 요오드가 미치는 영향
- 요오드의 장기적 사용시
갑상선종 또는 갑상선기능 저하증
갑상선 항진증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만약, 복용하여 해독을 하길 원한다면
최대한 전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요시 3시간마다 5%의
티오황산나트륨으로 위세척을 권장하거나
티오황산나트륨 10ml를 정맥주사인 링거형태로
맞아주면 해독효과를 보인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특히, 숨이 차거나, 어지러움, 울렁거림,
가슴쓰림, 식은땀, 부종등의 증상이
동반될 경우 즉시 사용 중단하시고
전문가의 진료를 권장합니다.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되는 정보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성관련 질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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