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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오만사성입니다.

오늘 너무 바빠서 맞춤법퀴즈를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쫌맘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 1


(1) 장마로 인하여 빨래를 겆었다.

(2) 장마로 인하여 빨래를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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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2)번입니다.

걷다는 늘어진 것을 말아올리거나

열어 젖힌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 2


(1) 나는 풀숲에 눕는것이 좋다.

(2) 나는 풀섶에 눕는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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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번 입니다.

섶 : 막대기나 나무를 뜻한답니다.



문제 3


(1) 정부에서 제출한 제안이 대통령에게 체납되었다.

(2) 정부에서 제출한 제안이 대통령에게 채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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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2)번입니다.

채납 :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

체납 : 세금 따위를 납부치 못해 밀리는 것

채납과 체납을 구별하면 되겠습니다.





문제 4


(1) 괜시리 마음에 걸리다.

(2) 괜스레 마음에 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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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번 입니다.

괜시리는 괜스레의 바르지 못한 표현입니다.

이문제 어렵죠~

많이 틀리는 문제입니다.





문제 5


(1) 그 친구는 힘깨나 쓴다고 자랑한다.

(2) 그 친구는 힘꽤나 쓴다고 자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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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번 입니다.

어느 정도 이상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는 "깨나"를 사용하며

이것이 바로 "힘깨나 쓴다"와 같은 구조입니다.


그럼 정리해 보겠습니다.


빨래를 걷었다.(겆다X)

풀숲~(풀섶X)

채납~~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이죠

괜스레~(괜시리X)

힘깨나~(힘꽤나X)


오늘도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즐거운 불금보내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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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오만사성입니다.

맞춤법 퀴즈(4) 네번째 시간입니다.

공부들 많이 하셨나요~

바로 문제 나갑니다.




문제 1


(1) 일찌기 집을 나섰습니다.

(2) 일찍이 집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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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2)번 일찍이 입니다.

'일찍이' 는 일정한 시간보다 이르게란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문제 2


(1) 이 옷의 재질은 너무 부드럽구나

(2) 이 옷제질은 너무 부드럽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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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번입니다.

'재질' 은 재료의 성질을 뜻합니다.




문제 3


(1) 그를 보니 마음이 설렌다.

(2) 그를 보니 마음이 설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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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번입니다.

'설렌다' 의 뜻은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여 들떠 두근거림을 뜻 합니다.




문제 4


(1) 할머니께서 입맛이 없으신지 끼니를 거른다.

(2) 할머니께서 입맛이 없으신지 끼니를 걸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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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번 입니다.

"거른다"의 뜻은 순서대로 나아가다가 중간을 빼고 넘어간다 입니다.




문제 5


(1) 그는 대물림으로 이어 받은 재산이 아주 많다.

(2) 그는 되물림으로 이어 받은 재산이 아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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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번입니다.

'대물림' 사물이나 가업을 자손에게 남겨 이어 나가는것을 뜻합니다.


오늘 맞춤법 퀴즈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다지 어려운 맞춤법 퀴즈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정리해 볼께요~


 일찍이 집을 나섰다.

 이 옷의 재질은 부드럽구나.

 마음이 설렌다.

 끼니를 거른다.

 대물림으로 재산이 많다.


2019/06/03 - [정보공화국/한글 맞춤법 퀴즈] - 맞춤법 퀴즈(1)

2019/06/04 - [정보공화국/한글 맞춤법 퀴즈] - 맞춤법 퀴즈(2)

2019/06/05 - [정보공화국/한글 맞춤법 퀴즈] - 맞춤법 퀴즈(3)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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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퀴즈 3번째 시간입니다.

생각보다 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꺼 같아요~

맞춤법 퀴즈문제 대하여 분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제 1

 

(1)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은 말도 안된다.

(2)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은 말도 안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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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1)번입니다.

현상이나 물건같은 것이 좋게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뜻의

"안된다" 입니다.

 

 

 

문제 2

 

(1) 물건을 나르다.

(2) 물건을 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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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 "나르다" 입니다.

물건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의미입니다.

 

 

 

 

문제 3

 

(1) 90년도를 배경으로 한다.

(2) 90연도를 배경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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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은 (1)번 입니다.

"년도" 로 작성을 합니다.

 

 

 

 

문제 4

 

 (1) 예금의 이자율이 궁금합니다.

(2) 예금의 이자률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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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번 입니다.

"이자율" 은 받침이 있는 말 다음에는 '률'로 적고

받침이 없거나 "ㄴ" 받침이 모음뒤에서는 "율"로 적는다고 합니다.

 

 

문제 5

 

(1) 섭섭찮은 대접으로 기분이 상했다.

(2) 섭섭잖은 대접으로 기분이 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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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2) "섭섭잖은" 입니다.

섭섭하지 않다 - 섭섭지 않다 - 섭섭잖다 의 형태로 사용됩니다.

 

문제 5번은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할 맞춤법 퀴즈 문제였습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말도 안된다.

~물건을 나르다.

90년도~

~이자율

~섭섭잖은

꼭 기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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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4일 화요일 입니다.

내일만 지나면 또 6월 6일 현충일 빨간날 입니다.

쉬는게 더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빨간날이 기분좋은건 사실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맞춤법 퀴즈를 함께 해 볼껀데요~

혹시라도 제가 올려놓은 답이 타자의 오타로 틀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제 답안이 틀릴경우 꼭 댓글로 말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문제 나갑니다.

 

문제  1

 

(1) 너그러이 용서해 주실 수 없을까요?

(2) 너그러히 용서해 주실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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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 너그러이 입니다.

 

 

문제 2

 

(1) 별에별 소리를 다 듣는구나

(2) 별의별 소리를 다 듣는구나

(3) 벼라별 소리를 다 듣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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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2) 별의별 소리를 다 듣는구나.

별에별로 잘못 할고 계신분들이 많은데요 아주

잘못된 표현이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문제 3

 

(1) 오늘 설거지는 바로 내가 한다.

(2) 오늘 설겆이는 바로 내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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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 설거지 입니다.

'설거지' 의 뜻은 먹은 후 그릇을 씻어 정리함으로

국어사전에 나왔습니다.

 

문제 4

 

(1) 그 골목이 상당히 좁다란데 괜찮니?

(2) 그 골목이 상당히 좁따란데 괜찮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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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 좁다란 입니다.

너비, 공간이 좁다! 라는 뜻은 좁다랗다 입니다.

좁다랗다의 활용형이 "좁다란"입니다.

이제 아시겠어요?

 

문제 5

 

 

(1) 가르마를 예쁘게 탔네!

(2) 가름마를 예쁘게 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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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 가르마 입니다.

가르마란 뜻은 정수리에서 이마까지 머리카락 양쪽을 갈랐을때

생기는 금을 뜻한답니다.

 

오늘함께한 맞춤법 퀴즈(2)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그만 할께요

너무 많이해도 머리 복잡해 지십니다.

 

마무리 정리!!

 

너그러이 용서해 주세요

별의별 소릴 다하네

설거지 할게요

좁다란 골목길

가르마를 탔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맞춤법 퀴즈(1)

안녕하세요 가오만사성입니다. 제가 어른이라고 한글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고 있다고 착각을 했나봅니다. 오늘 딸아이가 물어보는데, 솔직히 헷갈려서 공부를 했답니다. 한글 맟춤법 우습게 보았는데 결코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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