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의 날씨는 미세먼지가 가득하답니다.
마스크 꼭 준비하세요
오늘은 석탄의 재발견 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석탄, 번개탄, 갈탄등을 때는 난로 옆에서 손을 쪼이던 기억이 납니다.
석탄의 기원은 세계 3분의 1이상이 고생대 시대에 생성되었으며, 석탄의 생성되는 원리는 식물등이 말라서 자연스럽게 죽게되면
물에 완벽하게 잠기게 되면서 공기없는 밀폐상태가 됩니다. 그럼 썪지 않으채로 지압이나 지열작용에 의해
석탄화가 됩니다.
석탄 자체는 말 그대로 탄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소와 수소성분, 질소, 무기물, 황등의 성분이 있습니다.
이중 무기물의 성분은 지하수에 의해 혼합된 것이 많다고 보면 됩니다.
석탄의 사용은 기원전 609년대인 진평왕때 발견되었답니다.
그렇게 모자와란과 의연촌에서 땅이 타고 연기가 나는것을 기록만 하였습니다.
석탄인줄 모르는 거였습니다.
그러다 1590년대 들어와 선조 23년해 성동 묘숙본에 석탄소를 마련하여 고방산 등지에 석탄을 캐냈습니다
이때, 불이 붙어도 열은 나는데 연기가 나지 않으니 무연탄이 탄생합니다
석탄은 탄화도에 따라서 아탄, 갈탄, 역청탄, 무연탄등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우리의 연료뿐만 아니라 공업용, 화학용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석탄이 대부분 무연탄으로 석탄이라 함은 무연탄을 의미하게 됩니다.
물론, 이 석탄을 이용하여 연탄을 만들거나 아님 석탄그대로 연료로 이용할 경우 일산화탄소 가스 중독사고를
심심찮게 보아 왔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 석탄의 단점은 바로 연소시 발생되는 매연(온실가스)의 문제입니다.
뉴스에 보도된 내용은은 이 온실가스에는 아황산가스가 함유되어 있기에 원전사고로 인한
사망자보다도 많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 갔다라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 매연은 건물부식까지 시킨다 하니 인간에게 미칠 해로움이 더이상의 해설은 무의미 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산에서 근무하는 광부들의 건강도 문제입니다. 많은 광부들이 폐질환을 앓았습니다.
그리고 90년대 초 학교의 난로에 많이 사용하던 "갈탄" 기억나시죠?
이 갈탄은 원목을 잘라놓은 듯한 착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탄소성분이 70%정도로 가장낮기에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도 휘발분이 많아 난방용으로는 제격이였습니다.
석탄을 무조건 캐내는 것이 아니라
지질조사를 거친후 탐사를 한다음 구멍을 뚫습니다.(시추)
현재는 석탄의 이용이 많이 감소를 하여 폐광된는 광산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중국에서도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석탄을 지명하는 바람에 폐광되는 곳이 늘어나자
석탄의 공급이 급감하였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가격은 오히려 올라가고 있습니다.
석탄은 이처럼 해로움의 대상이고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로 인하여 더욱더 인기가 사그러 졌으나,
세계에서 많은 정치인들의 관심대상으로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못사는 나라는 석탄을 사용해야 합니다.
선진국에선 석탄 사용량이 많이 줄어든것은 확실하다고 합니다.
허나 후진국인 인도나 아프리카등의 나라에서 그 수요를 차지하면서 신흥시장으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몇년전 일본에서는 원전사고의 위험성으로 대체에너지인 석탄을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환경방침은 풍력, 태양열, 수력등 많은 재생에너지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가격의 하락하고, 매연 규제강화, 탄소등의 가격 상승의 악재가 계속되고 있기에
석탄의 산업력은 점차 쇠퇴해 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공무원연금기관등에서 석탄화력에 많은 돈을 투자 한 것으로 뉴스에서
보도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돈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많은 석탄에너지의 효율성과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국에서는 매연저감장치의 개발에 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연저감장치의 첨단화를 이룸으로써 석탄의 부정적인 요소인 매염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다면
전 세계에게 인식하는 석탄은 곧 매연이다 라는 인식에서 벗어 날 수 있을듯 합니다.
아무쪼록 석탄은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주었고 적절히 피해도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산업화에 많은 기여를 한 석탄.. 전세계 매장량이 아직도 많은 석탄..가격이 저렴한 석탄...
절대 포기할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것은 어느누구도 부정할수 없다고 생각 듭니다.
거기다가 한국의전력생산량 3분의 1가량은 화력발전소에서 만들어 냅니다.
발전기를 돌리는 에너지가 바로 석탄입니다.
전 세계 석탄 소비량중 우리나라는 당당히 5위랍니다.
좋은건가? ㅎㅎ
박근혜 정부시절을 기억하시는가 모르겠습니다.
이때 화력발전소 겁나게 지었습니다.
왜? 석탄가격이 싸니까요^^ 그러니 지금은 전력이 남아 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각에선 석탄을 버려야 한다고 많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우리나라 미세먼지 주범은 실상 화력발전소라고 합니다.
중국도 화력발전소를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보도하는 미세먼지의 주범이 중국이 아니라, 화력발전소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석탄가스 정제기술연구원이라는 곳도 있고 청청 석탄 연구원도 있습니다.
이곳에선 석탄의 분진, 유해가스등의 불분물 정제를 위한 연구한다고 하며 석탄에서 액체연료를
생산하는 석탄가스의 정제기술 개발등을 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런곳에서 정제를 하여 화력발전소에서 사용되는것이 아닌가?
물론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비용이 문제일 꺼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석유 정제기술이 세계 탑순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게 문제입니다.
돈을 많이 들여 정제를 하고 다시 되 팔아야 하는데, 석탄은 후진국을 제외한 나라에서는 사용감소 추세라
가격이 맞지않아 적자 산업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얼마전 싼 석탄의 정제과정을 거치고 탄소섬유를 개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탄소섬유는 철보다도 가벼우며 강도는 10배를 넘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탄소섬유를 전량 수입하는 우리나라에서는 희소식이 맞는것는 확실한거 같습니다.
더군나나 이 탄소섬유는 항공기나 우주선 자동차등 미래형 신소재입니다.
수출시 기대되는 이익은 수입조원을 예상한다고 하니 석탄의 미래는 밝아보입니다.
우리의 건강도 소중하고, 석탄소 소중하고^^
아무쪼록 저렴한 석탄을 계속 사용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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