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면 습한 온도 때문에 곰팡이가 여기저기 심하게 많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싱크대 사이사이 흰색의 실리콘에 피어난 곰팡이는 수세미로 그냥 아무리 세게 닦아도 곰팡이는 제거되지 않는 법이죠. 오늘은 곰팡이 제거에 특효 처방인 홈스타 곰팡이싹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과 관련하여 필자는 어떠한 금전적이 보상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오로지 정보 제공이 목적임을 알려드립니다.
성분
- 치아염소산나트륨
- N, N 다이메틸도데실아민
- N, 옥사이드
홈스타 곰팡이싹은 살균효과가 뛰어난 락스 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값싼 살균 소독제로 한국인의 최고 많이 사는 세정제 중 하나입니다.
락스는 염기성 액체로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단백질로 이루어진 전염병체까지 제거 가능합니다. 단백질 구조로 이루어진 결합세균을 모두 사멸시키기에 장갑 끼지 않고 락스 성분을 만지는 것은 위험한 이유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은 곰팡이 제거에 효과가 상당히 좋기에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용방법
홈스타 곰팡이싹은 뿌리고 난 뒤 헬구면 살균력이 99.99%입니다. 그리고 곰팡이 균에 사용 시 뿌려 놓고 그냥 그대로 방치를 해 놓은 뒤 30분 ~ 1시간 뒤 닦아 내면 말끔하게 해결 가능합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상당히 독해서 시판되는 락스에 들어가는 이 성분은 희석을 많이 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더러 락스 주 성분이 소금이라고 하여 무조건 안전하다고 오인하면 안 될 것입니다. 소금이 들어가는 단계는 공정 중단 단계에 들어가는 과정일 뿐 소금이 주성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타일사이나 싱크대 실리콘 곰팡이 제거는 젤 형태로 된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 제품이 훨씬 효과가 좋다는 점을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홈스타 곰팡이싹은 화장실 청소 시 변기나 구석구석 뿌린 뒤 청소를 해 주면 세균 제거에는 탁월한 효과를 보면서 락스 특유의 독한 냄새는 별로 나지 않고 플로럴향으로 악취제거까지 가능합니다.
주의사항
중요한 것은 락스성분 자체가 산성문질이나 세균, 곰팡이와 만나면 염소기체(맹독성)가 발생되기에 사용자는 마스크 착용과 환기를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락스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장갑을 착용한 이후 사용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두통과 후각마비, 구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집안 문을 모두 열어 환기를 시키고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홈스타 곰팡이싹은 마니아층이 많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곰팡이뿐 아니라 물때, 악취를 제거해 주고 은은한 플로럴향까지 책임져 주기에 가격대비 화장실 청소의 최고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이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최고의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