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효능 겁먹지 말고 젊어 지고 싶다면 먹자

옻효능

 

옻나무의 종류는 2가지로 개옻나무와 참옻나무가 있는데 한국의 산에 있는 대부분은 개옻나무라고 보면 된다. 옻은 장롱이나 나무에 사용 가능한 최고의 칠감인데 옻나무 껍질이나 줄기에 상처를 내면 나오는 흰색 진액을 가지고 칠을 하게 된다.

 

이 진액이 몸에 묻으면 사람에 따라 피부 중독 등의 독기가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오늘은 이 옻의 효능에 대하여 정확하게 확인해 보고 도대체 얼마나 좋기에 피부 두드러기를 감수하고서도 먹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자.

 

옻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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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놀 계통의 항원이다 보니 그 어떤 식물보다 피부발진을 유발하게 된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이런 피부 관련 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며 옻에 예민한 사람만 두드러기와 심한 간지러움을 동반하게 된다.

 

신기하게 한 번 옻에 오른 사람은 다시 접촉할 경우 알레르기 같은 접촉성 피부염을 동반하게 되는데 옻닭을 먹으면서도 많이 나타나기도 한다.

 

옻 성분 중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우루시올은 강력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플라노이드 등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를 죽이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옻이 오른 피부염

 

투명한 색의 우루시올은 공기와 만나면 산화를 하여 검은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장시간 방치하여 투명색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색소와 섞어 도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손발이 차거나 몸이 냉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위궤양이나 위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데 참 좋은 성분이다.

 

옻 효능

예로부터 옻을 복용해 왔던 이유는 노화를 늦추고 몸을 가볍게 해주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성미가 따뜻한 식품이다 보니 몸이 찬 여성이나 간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 명약으로 통했다. 전체적인 효능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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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 스테미너 증강

2. 심장병, 결핵, 신경통, 간경화에 도움

3.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헬리코박터균 제거에 도움

4. 신장 결석이나 방광결석에 도움

5. 간의 해독과 알코올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

6. 생리불순과 냉이 심한 경우 도움

7. 위암, 위장장애, 난소암 등에 도움

 

옻 껍질에 우루시올과 파세틴 성분이 풍부하기에 항암작용과 암세포 사멸을 해 주는 효과로 인하여 꾸준히 껍질을 달여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옻나무 성분은 간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간암 치료에 효과가 좋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옻은 기생충의 사멸과 피로를 다스린다. 여자의 막힌 경맥으로 생긴 적취를 풀고 소장을 다스리며 어혈을 풀어 준다고 되어 있다. 또한 만성위장병에 좋기에 옻닭을 먹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속이 편하다는 말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이렇게 좋은 옻 효능도 잘못 먹어 피부발진이 생기면 날계란이나 차조기잎을 먹어 해독을 해야 한다. 특히 옻닭 섭취 전 옻이 오를 것을 대비하여 감초를 먹으면 안전하다고 전해져 내려오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옻 증상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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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증상은 좁쌀 만한 발진이 여기저기 많이 생기는데 터지면 진물도 나오고 상당히 간지럽다. 특히 손가락 사이, 발가락 사이, 겨드랑이 등의 연약한 피부 위주로 피부발진이 생긴 경우 치료가 늦어질 경우 세균에 의한 2차 감염까지 겹칠 경우 부스럼과 흉터, 색소침착을 남길 수도 있기에 방치해서는 안된다.

 

피부염 증상과 더불어 구토, 어지럼 등의 증상까지 동반 시 고통스러움은 상당할 수 있기에 절대 안정과 빠른 치료를 권장하고 있다. 보통은 약국에서 항히스타민제를 사서 먹으면 가라앉는 경우가 많은데 의사의 처방을 통하여 페니라민정, 더모베이트 연고, 데옥손 물약, 다로틴 항히스타민제 등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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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이 오르면 열이 나고 간지럽다 보니 칼로리 소비가 크고 입맛이 없어 체중이 빠지게 된다. 잘 먹지 못하니 힘이 빠지는데 그렇다고 생선과 유제품을 피하여 음식 섭취를 해 주어야 한다.

 

민간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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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에 오르면 이상하게 변비 증상이 생기는데 이때 대변을 보지 못한다면 관장을 해서라도 변을 배출해 주어 야 함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옻에 오른 경우 민간요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미역국을 끓여서 미역을 많이 먹으면 금방 호전된다.  아니면 곱게 간 무의 즙과 건더기를 모두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아무리 좋은 옻의 효능도 몸에 열에 많은 사람이 섭취하면 좋지 않으나 자신의 체질을 잘 살펴보고 도움이 될만한 분들이 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욫효능을 검색해 보시는 분들은 중 대다수는 갱년기 증상, 좋지 않은 위 건강, 암의 걱정, 혈관건강 걱정, 관절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이 많이 알아보고 있다.

 

자연이 준 최고의 방부제이자 살균, 항균 효능을 가지고 있기에 잔병을 다스리는데 옻만큼 좋은 식품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옻은 태양인, 태음인, 소음인, 소양인 등의 체질과 상관없이 오를 수 있다. 이는 타고난 인자 때문이기에 옻이 잘 맞고 안 맞고는 8 체질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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