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시범개방 오늘 (6/10)부터 관람 시작

용산공원 시범 개방

2022. 6. 10 ~ 6. 19

 

오늘은 몇 년 전까지 주한 미군 주둔지로 이용되던 용산공원 시범 개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6월 10일 시범적 개방을 하는데 대통령실 이전과 함께 그동안 한국인도 방문하지 못했던 용산공원을 현재 문화공원으로 탈바꿈 중이나 시범적 개방을 통하여 국민의 소통 공간을 공개하고자 함이 그 목적이다.

 

8월 광복 이후 주만 미군의 주둔지 일부의 골프장, 잔디, 연못과 숲 등은 그대로 보존하고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원두막, 잔디광장, 태극기공원, 학습장 등과 많은 동물들이 서식하는 공원이다. 그럼 아애를 통해 시범예약 신청방법을 알아보자

 

 

신청방법

용산공원 시험 개방은 아마 이미 다 예약을 해 놓으셨을 것입니다. 네이버 검색란에 '용산공원 시범 개방'을 검색하면 홈페이지가 나오는데 내가 원하는 방문 5일 전 14:00시 신청 가능한 홈페이지가 열리면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하여 로그인 후 예약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6월 15일 방문 희망을 하시는 분은 6월 10일 오후 2시 정각에 신청하면 됩니다. 본인 이름을 통하여 예약이 가능하며 대리 예약은 불가합니다. 또한 현장에서 예약자의 신분증을 확인하여 입장이 가능하니 꼭 신분증을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행사기간

 

 

용산공원 시범 개방 행사기간은 총 10일로 2022년 6월 10일 ~ 6월 19일(일)까지 입니다. 참여 가능한 인원은 회당 총 500명으로 제한이 되어 있으며 시범 개방되는 부지는 신용산역 장군숙에서 스포츠 필드까지 총 1km가 넘는 직선코스다. 대통령 집무실이 가까워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입장시간

※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입장이 불가합니다. 병으로 된 음료와 주류는 반입 불가하나 그 외 음료와 음식물은 지정된 푸드트럭 인근 지정된 곳에서 취식 가능합니다.

 

■  6.10. (금) 11:00 / 13:00 / 15:00 / 17:00

■  6.11. (토) ~  6. 18. (토) 09:00 / 11:00 / 13:00 / 15:00 / 17:00

■  6.19. (일) 09:00 / 11:00 / 13:00

 

금지사항

※ 용산공원은 주차 정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용산공원 관리소 070-5138-8095)

 

 

■  이곳은 현재 군사시설로 되어 있어 방문 신청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  공원내 모든 구역은 흡연과 음주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음식물 섭취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합니다.

■  간이 이동수단인 자전거, 킥보드, 전동 퀵보드, 드론, 연, 병으로 된 음료 등은 반입이 불가합니다.

■  애완동물 입장 불가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용산공원 시범 개방 행사에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미리 예약을 통하여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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