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식품을 구매하다 보면 예전과는 다르게 이 식품에는
뭐가 들어 있으까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식품에 들어 있는 소르빈산칼륨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인스턴트식품인 라면, 음료, 즉석가열식품, 치즈류, 잼, 케찹, 술등 무궁무진한
식품의 첨가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르빈산칼륨은 얼핏들어보면 칼륨은 우리몸에 좋겠지?
칼슘이랑 뭐 비슷한 그런거겠지? 하고 그냥 넘어 가셨을 텐데요
이 첨가물이 식품에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바로
"미생물의 생육 억제" 가 주된 목적이라고 합니다.
말만 거창하지 방부라는 뜻 입니다.
항균작용에선 소르빈산이 대부분이며 미생물 포자의 발아와 성장하는것을
억제하기에 항균작용이 있다고 표현합니다.
미생물이 발아하여 성장하면 곰팡이로 변하겠죠~
그럼 병균이 득실대서 부패가 시작됩니다.
이 소르빈산칼륨이 널리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이유는 독성이 심하지 않은데요
인체에 발암징후를 나타내지 않는 첨가물이라고 합니다.
단, 아질산염이라는 발색제가 있는데요 이 성분과 함께 사용시 DNA를 손상시킬 수 있는
물질이 생성된다고 보고 되어오고 있습니다.
DNA를 손상시키는 것이 뭐 이 것뿐이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결국 이 뜻은 발암물질일수도 있으며 중추신경을 마비시킬수도 있으며, 간에 무리한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는것이 엄격한 안전식품룰이 있기에 산도가 6.0이상인
식품에 함께 사용되기에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다는 전문가 분들의 말씀입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먹을것이 없어서 못먹는 세상이 아닙니다.
부패하여 상한 음식을 먹는것보다 소르빈산칼륨이라는 것이 음식물의 부패를 막는
방부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사먹는 모든 식품에 들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강조하고 싶은것은 이 소르빈산칼슘의 방부제는 인체가 해가 없기에
걱정없이 섭취가 가능한 방부제라는 뜻 입니다.
그러니 식약처에서도 허가를 받아 모든 식품에 넣는것이 아니겠어요~
여기까지 알아본 소르빈산칼륨의 정체
어떠한가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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