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쥐과의 동물을 좋아하는데요
햄스터나 프레리도그 같은 동물들이 왜 이리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프레디독은 애완용으로 많이 찾는다고 해요~
프레리도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무슨 강아지 종인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동물의 왕국이나 동물원 가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람쥐 같기도 하고 통통한 쥐 같기도 한
아주 귀엽게 생긴 만화 캐릭터 같은 동물이랍니다.
프레디독은 멸종위기 동물로 초식동물의 작은 포유류임에도 불구하고
울음소리가 강아지와 비슷하다고 하여 도그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웃기죠~ 쥐 같은 동물이 강아지 소리를 '캉캉' 하고 낸다고 하니까요!~
그렇다고 싸나운 동물은 아닙니다. 아주 온순하고 겁 많은 아이예요
수명은 보통 10년에서 12정도 사는데 스트레스를 잘 해소해 준다면 15년까지 도산 다고 해요~
원 서식지는 남아프리카 맥시코이며 높은 산지의 넓은 바위가 있는 풀밭에서 서식을 한다고 합니다.
프레디독을 분양받으러 가시는 분들은 비싼 분양 가격에 놀라시는데요
직거래를 하시는 분들은 20만원에서~30만원정도에 거래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물론 일반 동물병원이나 전문 분양소를 찾으신다면 더 비쌀수도 있겠습니다.
분양을 받는다고 하여 끝이 아니고 이 녀석이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요
아무리 적어도 1M정도의 공간은 만들어 줘야 할 것이며 냄새가 나지 않게 관리를 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프레디독은 초식동물로 가장 좋아라 하는 식물은 바로 "민들레" 라고 합니다.
무 청, 빨간무, 열무, 등등 식물이란 식물은 다 먹어치우는 녀석이라네요~
그것도 사람처럼 서서 손으로 식물을 잡고 먹으니 그 모습에 반하는 분들이 많을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프레디독을 함께 사육하는 아크릴케이지도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수 있으며 기타 수분보충도구나
사료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가족으로 맞이하는데 부담은 가질필요가 없습니다.
족제비와 쥐를 합쳐놓은듯한 귀여운 동물인 프레디독은
동물원가서도 쉽게 만날수 있으니 분양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키우기도 어렵지 않은
프레디독 한번 관심가져보세요
인생이 즐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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