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퀴즈(2)

2019년 6월 4일 화요일 입니다.

내일만 지나면 또 6월 6일 현충일 빨간날 입니다.

쉬는게 더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빨간날이 기분좋은건 사실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맞춤법 퀴즈를 함께 해 볼껀데요~

혹시라도 제가 올려놓은 답이 타자의 오타로 틀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제 답안이 틀릴경우 꼭 댓글로 말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문제 나갑니다.

 

문제  1

 

(1) 너그러이 용서해 주실 수 없을까요?

(2) 너그러히 용서해 주실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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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 너그러이 입니다.

 

 

문제 2

 

(1) 별에별 소리를 다 듣는구나

(2) 별의별 소리를 다 듣는구나

(3) 벼라별 소리를 다 듣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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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2) 별의별 소리를 다 듣는구나.

별에별로 잘못 할고 계신분들이 많은데요 아주

잘못된 표현이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문제 3

 

(1) 오늘 설거지는 바로 내가 한다.

(2) 오늘 설겆이는 바로 내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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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 설거지 입니다.

'설거지' 의 뜻은 먹은 후 그릇을 씻어 정리함으로

국어사전에 나왔습니다.

 

문제 4

 

(1) 그 골목이 상당히 좁다란데 괜찮니?

(2) 그 골목이 상당히 좁따란데 괜찮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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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 좁다란 입니다.

너비, 공간이 좁다! 라는 뜻은 좁다랗다 입니다.

좁다랗다의 활용형이 "좁다란"입니다.

이제 아시겠어요?

 

문제 5

 

 

(1) 가르마를 예쁘게 탔네!

(2) 가름마를 예쁘게 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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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 가르마 입니다.

가르마란 뜻은 정수리에서 이마까지 머리카락 양쪽을 갈랐을때

생기는 금을 뜻한답니다.

 

오늘함께한 맞춤법 퀴즈(2)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그만 할께요

너무 많이해도 머리 복잡해 지십니다.

 

마무리 정리!!

 

너그러이 용서해 주세요

별의별 소릴 다하네

설거지 할게요

좁다란 골목길

가르마를 탔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맞춤법 퀴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