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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름휴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여름휴가철의 필수품인 사후 피임약인 엘라원

이란 응급피임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엘라원은 현대약품에서 나온 제품으로

울리프리스탈아세테이트 30mg성분이

들어 있는 경구피임약입니다.




기존에 포스팅했던 사후피임약인

포스티노나 노레보등과는

성분도 다르고 그 효과도 다른 엘라원인데요~

어떠한 점이 다른지 한번 보면서

장단점과 부작용등에 대해 알아보죠!



엘라원의 효능과 장단점




엘라원은 포장은 큰데 허무하게도

포장을 뜯어보면 딱 1알의 약이 가운데

딱! 하고 들어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기존의 사후피임약의 경우

성관계후 72시간이내에 먹으면 되었답니다.

그런데 엘라원의 경우 120시간(무려 5일)이내

먹으면 피임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의약품 입죠!


다만 성교후 바로 먹거나 12시간이내 복용할

경우 거의 95%이상의 피임확률이 있습니다.

120시간이내에라는 것은 그 시간안에만 먹으면

피임의 될 수도 있는 것이지 반드시는 아닙니다.


성관계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엘라원의 피임효과는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어차피 복용할 사후피임약 되도록

성관계 직후나 빠른 시간내 복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엘라원 부작용



기본적으로 모든 피임약이 그렇듯

사후피임약의 기능은 자궁내막을 떨어뜨려

착상이 되지 못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주의할 점은 사후피임약을 먹은뒤에는

다시 월경을 할때까지 피임을 해야 하는데요

계속 사후피임약을 복용하면 아니됩니다.


그 이유는 한번만 먹고 다른 피임도구(콘돈)

를 이용하여 피임을 해야합니다.

수정란이 착상할 자궁내막이 없으니

자궁외 임신으로 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엘라원을 복용하신 분들중

복통이나 소화불량을 많이 호소하시는데요

속 쓰림등의 증상이 계속될 경우

위장약등을 먹어서 속을 달래주는 것도

좋습니다.


중요한 팁은 엘라원의 경우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입니다.

이 사후피임약을 복용하려면 병원은

필수입니다. 꼭 산부인과는 큰 병원 갈 필요없습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 관계한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냐고 물어볼텐데요 하루 지났다고 하면

노레보는 조금 위험할 수 있으니 엘라원으로

준다고 합니다.




엘라원 병원비용과 가격



보통 일반 동네 내과로 갈 경우

진료비가 1만원 안밖입니다.

그리고 엘라원의 가격은 약국마다

편차가 있지만 2만원~2만 2천원정

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피임약 구매와 병원처방을

받기 위한 귀찮음, 깜박할 수 있는 부분등을

고려하면 자궁내 삽입하는 피임기구나

팔에 삽입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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