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공제회 정확하게 알아보자

아직도 교정직 공무원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교도소에서 일하는 공무원이다. 티브이다 영화를 통하여 접하여 보기만 했지 이 분들이 공무원인지 아닌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법무부 소속의 국가공무원이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교정공무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기여를 위하여 운영되고 있는 교정 공제회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개요

 

 

 

공무원의 공제회는 교원, 경찰, 소방, 군인등 다양하게 있다. 해당 직종 공무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장학사업, 금융 대여업, 제휴 복지 서비스 등의 제공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건설근로자공제회, 과학기술인 공제회 등 각 단체애서 구성원들로부터 일정 금액을 조금씩 걷어 만든 기관으로 회원들의 질병, 상해 등의 사고에 대비하여 정해진 금액을 지급함으로써 구제를 위함이 목적이다.

 

교정공제회 자산

 

 

 

전국의 교정공무원 중 14,785명이 가입하여 총 1,269억 원의 가입금이 모여 있고 1인 평균 불입한 금액은 858만 원 정도이다. 지난 2020년도 기준으로 부동산 자신 비중이 절반 이상인 57% 이상이며, 금융자산이 21%, 회원에게 금전 대여가 10% 이상을 유지하며 자산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교정공제회 자산추이

 

회원들이 납부한 급여금 수익과 지출현황을 보면 회원들의 수입금이 조금씩 더 늘어나고 있음 알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은행보다 높은 금리로 이자를 불려 나중에 돌려주기에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

 

급여금의 수입과 지출현황

 

퇴직급여금

 

 

 

회원이 매달 불입한 금액을 퇴직(명예, 정년, 사망 등)이나 중도탈퇴시 지급한다. 급여 이자는 연복리 3.5%로 일반 시중은행 비하여 엄청난 금리를 제공한다. 아래 급여금 조건표를 보면 5년부터 30년까지 불입기간을 선택 가능하고 원금대비 급여이자를 보면 복리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다.

 

급여금 조견표

 

위 퇴직금 조견표는 60구좌 총 매달 30만 원씩 적립했을 경우 나중에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매달 30만 원씩 은행에 저축을 하는 것보다 30년간 교정 공제회 회원으로 적립을 하면 급여이자만 8천만 원이 넘는다.

 

장학사업

교정공무원 본인 또는 자녀의 대학이나 대학원 입학시 공제회원의 자녀에게 장학금 1회만 70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이 가능한 대상은 회원가입 후 3년이 지나야 한다.

 

장학금 지급표

 

장학금의 지금이 불가한 대상은 방송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등은 제외하며, 대학입학하여 장학금을 지급받은 이후 자퇴한 뒤 다른 대학에 입학하여도 지급은 불가하다. 딱 1회 지급이다.  반드시 재학중에 신청을 해야 하며, 졸업 이후에 신청해봐야 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

 

원호금 지급

회원의 사망이나 공상시 위로금이나 조위금을 지급해 준다. 지급 대상은 페질입은 공제회원이나 폐질로 인한 퇴직자, 공무수행으로 사망한 유가족, 공무수행 이외 사유로 사망한 유가족 등이다.

 

 

제휴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와 호텔, 제주신화월드, 하이원리조트, 브패밀리 풀빌라 호텔, 오색 그린야드 호텔, 넥스트에너지, 부산아쿠아리움, 넥센 타이어등의 할인 혜택을 누를 수 있다.

 

제휴시설

 

한 가지 언급하자면 제휴 서비스의 경우 여름과 겨울 피크인 성수기만 아니면 인터넷을 통하여 숙박 예약하는 것과 별다른 가격 차이는 없는 듯하다. 그래도 제휴를 통한 가격 할인이 어디인가! 제휴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은 사실이다. 여기까지 알아본 교정공제회는 자금력이 빵빵하고 임대업을 활발히 하고 있어 안심이 되는 곳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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