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확인 가능!

디지털 격차 해소 등을 위한 목적으로 디지털 접근권 제고를 위하여 취약계층이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의 바우체 제공을 하는 것을 디지털 바우처 사업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기초생활수급자(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등)에게 지원해 주는 이동통신 요금감면제도를 디지털 바우처로 변경하여 통신요금뿐만 아니라 디지털 서비스 및 단말기 할부금 등에 내 맘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7월 22일 과기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초생활 수급자 중에서 통신요금 감면을 받고 있는 대상자 5,000명을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대상자로 8월 22일까 모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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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기간 : 2024. 7. 22. 월 ~ 2024. 8. 29. 목

- 지원금액 : 바우처 8만 5천 원 + 데이터 총 15GB 쿠폰

- 운영기간 : 2024. 9. 2. 월 ~ 2024. 11. 30. 토

- 신청대상 : 이동통신 3사로부터 통신요금 감면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 사용방법 : 이동통신서비스(핸드폰 할부금, 통신요금, 컬러링, 데이터 쉐어링, 티빙, 웨이브, 왓챠, 벅스뮤직 등)

- 문의방법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02-580-0579

 

주의사항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개요를 보면 기존 음성통화 중심의 환경이 디지털 환경으로 변화함에 따라 디지털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치 못함으로 인한 격차 해소가 목적입니다.

 

5,000명의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대상자는 기존의 이동통신 감면요금 최대 월 26,000원 정도를 바우처로 전환하여 정액 85,800원 3개월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정액 85,500원으로 통신요금뿐 아니라 할부금, 다양한 OTT서비스를 통한 영화감상, 음원서비스인 벅스뮤직이나 멜론뮤직 등의 여러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이용 시 핸드폰 데이터를 많이 사용해야 하기에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참여자에게 인당 여유로운 데이터 환경 제공을 위해 15GB 데이터 쿠폰 지급을 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참여자는 우체국 체크카드로 디지털 바우처를 지급받아 이용가능하며, 세부적인 내용은 디지털 바우처 홈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을 위해 빠른 신청을 해 보시길 바라며, 양질의 콘텐츠 이용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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