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얼마 전 제주도를 방문하고 나서 정말 많이 놀랐다. 분명 코로나 시기로 외출과 모임 자제를 당부하는 문자를 중대본을 통하여 계속 받고 있었기에 "정말 가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공항에서부터 그 많은 인파에 입을 다물수 없었다. 그래서 싸게 알아본 땡처리 제주 항공권에 관한 내용을 아래를 통하여 공유해보고자 한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정말 많은 제주 항공권 판매 사이트를 찾아 볼 수 있다. 당연한 이유지만 우리나라의 모든 항공사에서 항공권 판매를 하는데 모두투어, 익스피디아, 지마켓, 네이버, 인터파크, 하나투어 등에서 판매를 한다. 오픈마켓과 각 여행사 사이트, 공항 사이트, 소셜커머스 중 어디서 구매하는 게 가장 쌀까?
동일한 출발날짜와 되돌아오는 날짜를 설정하여 땡처리 닷컴, 네이버 제주 항공권 검색을 통하여 비교해 보겠다. 생각보다 의외의 결과가 나오니 정주행 해도 좋다.
1. 땡처리 닷컴
날짜는 2021년 10월 10일~12일로 지정하여 검색해보았더니 아래와 같은 항공사와 금액이 적혀 있다. 시간별로 보면 아침 이른 시간과 저녁 늦은 시간과 특가석, 할인 석대 비 일반석 확실히 비싼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저 아래 있는 항공사 중에 제일 위에 있는 제주항공 7 C161 06:00 출발행을 눌러보겠다.
맨 위에 있는 제주항공 23,200짜리 특가석을 클릭해보니 오는 편 선택을 하라는 내용으로 항공권 검색이 아래와 같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갈 때는 싸도 올 때는 솔직히 비싼감이 있다. 이렇게 왕복요금을 따지면 갈때는 23,000원 + 올때 90,000원이면 11만 원 이상의 금액이 소요된다. 그럼 다른 곳은 얼마인지 또 알아보자.
2. 네이버 제주 항공권 검색
네이버에서 바로 검색을 하여 조건은 동일하게 김포에서 제주로 10월 10일 출발하여 12일 되돌아오는 왕복 조건을 검색하였다. 당연히 가격 낮은 순으로 골랐으며, 아래와 같은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한 에어프레미아가 가는 비행기 값이 16,300원이다. 그럼 에어프레미아가를 선택후 되돌아오는 항공권 검색을 해 보자. 되돌아 오는 편은 동일한 에어프레미아 항공사의 가격이 54,300원이다. 왕복비행기 값이 총 7만원인 셈이다. 물론 되돌아 오는 시간대를 보면 참 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원하는 분들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네이버와 땡처리 제주 항공권을 통하여 알아보니 네이버가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혹시 몰라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 가서 항공권을 검색해 보았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인가? 오픈 특가 뭐 그런거 다 필요 없다.
직접 항공사 홈페이제 들어가도 결코비싸지 않다. 제일 싸다. 그리고 신규 회원은 15,000원 할인이란다. 그럼 5만 원대 왕복으로 비행기 값이 해결된다.
다른 항공사 홈페이지(제주, 대한)등 방문해 봐도 이벤트 할인권을 적용하면 큰 차이가 없으며, 비싸지 않다는 결론이다. 너무 비교를 많이 해도 시간낭비처럼 보이나 이렇게 조금 아끼고 대신 맛있는 음식 사 먹으면 그게 어디인가.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한다. 도움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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