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크린정625mg 식사 초기 복용항생제

오늘은 항생제로 처방되는 라모크린정 625mg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약은 의사 처방을 통해 복용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타원형 흰색 필름코팅정이 특징이며 약의 표면에 SD 625라는 식별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주의사항

 

라모크린정625mg의 처방을 받았다고 하여도 간장애 환자, 중증 신장애 환자, 본인이나 가족이 천식이나 발진 두드러기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 체질환자, 경구 섭취 불량 환자, 비경구적 영양환자, 전신 상태가 바르지 못한 환자, 구토나 설사를 동반하는 환자는 신중하게 복용을 해야 합니다.

 

항생제는 의사가 처방을 한 기간 처방을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최대한 필요 최소한의 기간만 투약을 해야 내성균 발현 방지와 감수성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환자에 따라서는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본인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야 하며, 온몸에 발진과 호흡곤란 및 식은땀이 동반되는 경우 의심을 하고 응급상황임을 감지해야 합니다.

 

성분과 효능

 

라모크린정625mg은 아목시실린수화물 500mg + 클라불란산칼륨 212.7mg을 함유하고 있는 약물입니다. 페니실린계 항생제로 각종 세균 감염에 항균작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목시실린 자체는 세균의 세포벽 합성 차단을 통한 항균작용을 하는데, 여기에 클라불란산이란 항생제 효능을 높이는 성분을 조합하여 베타락탐 분해 효소 억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즉 아목시실린 성분인 베타락타마제 효소에 의한 분해를 클라불란산칼슘이 막아 약효를 유지시켜준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복용방법

라모크린정625mg이 나타내는 적응증은 치과감염, 골수염, 종기나 농양, 연조직염, 상처의 감염, 방광염, 요도염, 신우신염, 급성 기관지염, 만성 기관지염, 폐렴, 농흉, 폐농양, 편도염, 부비동염, 중이염 등에 효과를 보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도 이 약은 환자이 상태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서 복용을 하게 되는데 어지간 해서는 하루 세 번을 8시간마다 복용을 하게 됩니다.

 

부작용

라모크린정625mg의 복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은 환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항생제의 특성상 좋은 균은 물론이고 나쁜 균도 죽이기에 가장 흔한 증상이 설사, 소화불량, 위염, 구역, 구토 증상일 것입니다.

 

그리고 흔하지 않으나 간염, 빈혈, 백혈병, 어지러움, 두통, 구역, 경련, 발열, 두통 등이 동반될 수 있으니 다양한 이상반응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될 경우 복용을 중지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항생제 라모크린정 625mg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다른 글 보기

러키펜정 처방이 필요한 진통제

엠피온정 나름 순한 식욕억제제

설핀정 복부팽만감과 속쓰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