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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저보고 땀쟁이라고 합니다.

살이쪄서 그런줄 알았으나 살을 10kg이상 감량을 해도 땀은 더 많이 나더군요

병원을 가보니 체질이 그렇답니다. 건강상 이상이 있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런데 얼굴에도 땀이 비오듯 하니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덥고 안덥고를 떠나서 긴장을 해도 인중에 땀이 올라오고 매운걸 먹으면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땀이 납니다.




암튼 오늘은 안면부 땀으로 고생하는 분들께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이렇게 땀을 적게 흘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면접을 볼때 저처럼 땀을 흘리면 면접관 입장에선 난감할 것 입니다.


스웨트롤패드액

퍼슨 수입제조

일반의약품(의사의 처방없이 구매가능함)



성분

클리코피롤레이트 23.4mg

사실 이성분은 위장약 임상실험중 발견한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저 같은 땀쟁이에게 좋은 성분입니다.

병원에선 먹는약으로 처방도 해 주기도 합니다.

약을 먹으면 땀이 안나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효능

얼굴의 다한증(과한 땀의 분비)

사람마다 약이 작용하는 효과가 다르나 저는 스웨트롤 바르면 한 4일은 얼굴에 땀이 안 납니다.

그런데 계속 사용하다보면 이것도 내성이 생기는지 한 여름철에는 땀이 납니다.

당연한 거겠지만요~~


사용방법

깨끗히 세안후 건조시킨후 1매를 꺼내어 안면부에 가볍게 5회 정도 마사지 해 줍니다.

단, 눈, 코, 입을 제외하여 문질러 주세요!

하루에 1번만 사용!! 얼굴에 약을 바른후 4시간이내 세안금지를 권장합니다.


사용방법의 팁을 드리자면 패드가 생각보다 부드럽지 못하고 거친편인점 참고하세요

그리고 패드를 1개 꺼내 반드로 접어 얼굴을 살짝 살짝 닦아 주세요

되도록 자기전 사용을 해 주시고, 잠들기 전까지 눈이나 입주위를 만지지 마시고

그대로 취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세안을 하면 되겠습니다.




주의사항


1. 사용금지자

- 녹내장환자

- 항콜린제 과민방이 있는자

- 스웨트롤에 과민반응자

- 얼굴에 상처가 있어나 면도후에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2. 의사와 상담후 사용해야 하는 자

- 심장혈관부전증 환자

- 폐쇄성 위장질환, 폐쇄성 요로질환 환자

- 마비성 장폐색 환자

- 임산부나, 모유수유를 하시는 분들


3. 부작용

일시적인 시야흐림, 두통, 발진, 화끈거림, 입마름증등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이상하게 저는 목마름? 목아픔 증상이 간헐적으로 생기는 거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얼굴이 화끈거린다던데 저는 얼굴 화끈거림이나 그런건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가격

저는 대전에 거주하는데 제가 가는 약국에서는 12,000원에 판매를 하더군요

한곽에 5개의 패드가 들어 있으며 한달에 2곽정도면 되니 땀이 특히 많은 여름철만 사용하면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닙니다. 

물론 겨울철에도 버스를 타거나 출장으로 기차를 타는 경우 온도차가 생길 수 있을 경우 엄청난

땀으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써야 하므로 겨울철에도 사용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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