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꿈이 너무 심난하여 밤잠을 설쳤습니다.
어찌 그렇게 생생한지 진짜로 울다가 깨어났습니다.
이유인 즉슨 아무리 꿈이라지만 친동생이
스스로 목숨을.....너무 슬퍼서 아무말도 못하고
계속 하염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고, 큰 소리로
엉엉 울다가 먼산보다가 또 울고 그러다가
깨어났습니다.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도 첨엔 구분이 안가기에
정말 믿기 어려운 일도 다 있구나 했었답니다.
그렇다면 왜 울고 있었으며 꿈속에서의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무엇을 암시 하는지
알보 보도록 할께요
결론은 본인이 울고 있었다면 길몽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좋은일들이 눈물처럼 많이 일어나고
잘 풀리게 된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내가 아니고 내 반려자가
그랬다면 그것은 길몽입니다.
가족중에 누군가가 아프거나 좋지 않은일이
일어 날것이라는 예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펑펑 우는 이유가 집안가족들 누군가가
죽어서 그런것이라면 그것은 아주 좋은 길몽입니다.
당연히 내 형제가 부모님께서 운명을 달리하였다면
아무리 꿈속이라도 그 슬픔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으나
마음속에 있는 근심과 걱정이 사라질수 있는
일들이 펼쳐질 예시라고 하오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겠습니다.
그동안 힘들고 쫓겨왔던 상황등이 이제는
정리가 될 것이기에 마음한번 편히 먹을수 있는
순간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꾸는 내용중에는 시체를 보면서
울고 있었다는 내용도 많은데요 이것은
충격적인 상황과는 정 반대인 길몽이라고 합니다.
재물이 들어올 길몽이기에 혼자 시체를 본 사람은
혼자서 금전적인 운이 따를 것이고 여러명이서 함께
시체를 본 것이라면 주위사람들과 같이 금전적인 보상을
함께 누린다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울다가 멈췄다가 다시 우는 상황을 반복하는 것은
그 횟수만큼 좋은 일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저는 어제 몇번을 울었는지 깨는순간에도
정말 울고 있었습니다.
이번주 좋은일이 생기려나요?
로또를 사보던지 아니면 현재 집이 매매가 되지
않아 너무 골칫거리인데 해결이 되었으면 간절한
마음이 드네요
아무쪼록 슬픈내용의 꿈을 꾸었다고 너무 슬퍼하거나
힘들어 마시고 현실과는 반대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신다면 그건 무조건 길몽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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