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켄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완화 보조제 Zylken

혹시 강아지나 고양이의 행동중에

과도하게 몸을 핥거나,

가구등을 다 물어뜯어 놓거나,

외진 곳에 혼자 있거나,

심하게 울부 짖거나,

소파나 가구 등에 몸을 숨기거나,

평소에 안하던 행동을 한다던가,

기운이 없어 보인다던가,

등

왜 이런 행동들을 보일까요?

위와 같은 심리적 반응을 보이는

반려동물은 결국 보호자와의 유대관대를

저해하는 행동들 입니다.

반려동물들이 외진곳에 혼자 있으면

보호자는 "저녀석 삐졌나?"

소파나 가구를 물어뜯으면

보호자는 "저녀석 장난치고 싶은가?"

"저녀석 이빨 간지러운가?"

"못된 버릇을 고쳐 줘야 겠다!"

등....

 

반려동물이 이상 행동을 보여도 보호자들은

잘 모르거나 안다고 하여도 대체하는 방법을

모르기에 간식이나 주고 말게 됩니다.

심리적 반응을 유발하는 상황은

입양이나 분양, 다른 동물과 함께 있을때,

혼자 집에 있을때, 불꽃놀이, 천둥번개,

육아나 수유, 애견호텔이나 미용, 병원,

다른 곳으로의 여행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럼, 위와 같은 스트레스성 심리적

반응을 해결해 주면 되겠죠?

오늘은 이와 관련된 영양제인 질켄이란

스트레스치료제에 대해 포스팅 해 볼께요~

질켄을 먹여야 할 반견동물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과

낮선 환경과 장소에 있는 아이들입니다.

2006년 처음 시판된 질켄의 경우

반려동물이 환경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는 심리안정 보조제로 오랜시간

사용되면서 그 효과를 입증 받았습니다.

성분

카제인

말토덱스트린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엄마가 주던 모유의 원리를 이용한

스트레스 완화제입니다.

인간의 경우도 무유수유후 심리적 안정감을

찾게 됩니다.

모유에는 알파 카소제핀이라는 성분이

아기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고 하죠!

알파 카소제핀은 사람뿐 아니라 강아지나

고양이에게도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합니다.

급여대상과 방법

질켄의 캡슐안에는 부드러운 가루가

들어 있기에 통째로 먹여도 되고 아니면

캡슐을 열어 사료에 뿌려 주셔도 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임신중 또는 수유중인 경우도

급여 가능하며 단기적급여와 장기적 급여로

나뉘어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1. 단기적 급여

불꽃놀이

여행

병원

휴가

애견호텔

천둥, 번개

즉, 단기적 환경의 변화가 있기전

하루나 이틀전에 복용해 줍니다.

2. 장기적 급여

입양

분양

보호자 출근후 혼자 있을때

다른 반려동물과 함께 동거

만성 피부질환 치료

등

이러한 경우 한달정도 복용시킨후

상태를 관찰후 계속 급여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5kg이하는 하루 1캡슐

5~10kg은 하루 2캡슐(오전, 오후)

질켄에대한 글을 마치며...

가수 분해된 카제인 성분이 동물들을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집근처에서

리모델링만 해도 쿵쾅대는 망치나 드릴소리,

공사장 철거 소리등에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자기의 털을 다 물어 뜯곤

하는데 확실히 질켄을 먹이면 심리적완화

효과를 보는 것은 사실입니다.

더러는 오메가3와 함께 먹이기도 합니다.

효과를 보는 경우가 아주 많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필요한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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