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비드안연고 효능/성분/ 선택이유(테라마이신 비교)

여름이 되면 병원에서 처방이 많은

연고가 바로 안연고 관련의약품입니다.

특히 겨울철이나 수능이후에는 성형시술로

인한 안연고의 판매량이 정말 엄청나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그 유명한 테라마이신에

대하여 알아보았잖아요

옥시테트라싸이클린이라는 성분을

사용하기에 부작용으론 아이들의 치아

변색이 올 수 있다고 했었죠~

[연관글]

테라마이신안연고 이렇게 사용합니다.

오늘은 안연고의 한 종류인 타리비드안연고에

대하여 성분, 주의사항에 대하여

확실하게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타리비드안연고

전문의약품

한국산텐제약 수입제조

보험코드 665600081

 

성분

오플록사신

이 성분은 2세대 퀴놀론계 항생제로

양성균과 음성균 모두에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항균작용을 하는 세균성안검염증

 치료제 입니다.

항생제이긴 하나 스테로이드성분은

없기에 그나마 부작용이 적은 안연고

이기도 합니다.

즉 민감한 점막에 사용가능한

항생제 성분의 연고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습니다.

보통 취침시에 사용을 하나 사용후

아침에 일어나면 엄청난 기름기 같은 느낌의

미끌거림이 싫은 분들도 많습니다.

 아마도 바세린을 눈에 바른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느낌 아시겠죠?

효능

각막염

결막염

누낭염

안검염

검판선염

등

장구균이나 연쇄상규군, 포도구균, 

간균속, 모르가네라 모르가니, 프로테우스,

녹농균, 산토모나스, 트라코나등의 세균에

적응하는 연고입니다.

특히 트리코마 세균의 경우

8주간의 투여를 기본으로 하며 이후의

투여는 의사와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또한, 오플록사신이라는 항생제

성분은 바세린 같은 유분기가 많은 연고로

상처를 외부로 부터 지키고 수분의

손실을 막기 위한 방편이므로 기름기가

많은것 같아도 효과가 좋을듯 합니다.

사용방법

장기 사용하는 의약품이 아니기에

장기적으로 사용시에는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하루 3회 눈에 도포합니다.

만약 눈 수술후 감염예방을 위한

도포의 경우는 수술전 2일간 하루 5회정도의

점안을 해주면 되며,

수술 직후에는 1회만 점안하고

이후 눈 거즈나 포대 교환시

매회 눈에 도포하여 줍니다.

주의사항

이 약은 눈의 점안용으로 사용하는

약으로 다른 곳(손의 상처, 입의 상처)의

치료를 위하여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병원에서 입술 물집에

타리비드안연고를 처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항생제연고다

보니 그런 것 이니 의사가 처방시에는 믿고

사용해도 무방한 의약품입니다.

즉, 실상 안연고는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을 하기에 입술, 눈 주변의 상처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1. 사용금지자

- 타리비드연고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 임산부

- 모유수유부

- 1세 미만의 영아

2. 부작용

일시적으로 화끈거림, 눈물, 건조감,

눈의 통증, 어지러움, 청각장애, 불쾌감,

발진, 두드러기, 가려움, 결막충혈등이 생길경우

사용 중지후 의사와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타리비드연고

눈 뿐 아니라 귀, 눈 상처, 입술등

민감한 곳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연고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매가능한

항생제안연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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