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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윔블던

 

아무리 운동을 싫어 해도 TV 를 통하여 시청하는 것은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한다. 그것도 윔블던이란 단어는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인데 바로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중 하나를 의미한다.

 

테니스 4대 메이져 대회는 주로 1월에 열리는 호주오픈, 5~6월에 열리는 프랑스오픈, 6~7월에 열리는 윔블던, 8~9월에 열리는 US오픈이 있다. 2022 윔블던 대회는 영국 런던의 윔블던 올잉글랜드 론 테니스클럽에서 2022년 6월 27일 부터 7월 10일까지 대회를 치렀다.

 

 

위 4대 메이져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일명 '그랜드 슬램'에 달성한 것이며, 한 해에 4대 메이져 모든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캘린더 슬램' 에 등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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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라 불리는 노박 조코비치의 경우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윔블던 우승을 대부분 차지한 대단한 선수다.이번에 야닉 시너 선수를 만나 세트스코어 2대0으로 몰리다 결국 역전승을 보여주는 기염을 토하였죠.

 

2010년 우승자 라파엘 나달

2011년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

2012년 우승자 로더 패더러

2013년 우승자 앤디 머러

2014년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

2015년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

2016년 우승자 앤디 머러

2017년 우승자 로저 패더러

2018년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

2019년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

2020년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

2021년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

 

조코비치와 나달선수

 

이럼에도 불구하고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최다 우승자는 로저 패더러로이다. 그리고 테니스 세계랭킹은 1위 메드베대프(포인트 7955점), 2위 즈베레프(7030점), 3위 노박 조코비치(6770점), 4위 라파엘 나달(6525점), 5위 치치파스(5150점) 이다.

 

 

필자는 테니스를 잘 모르지만 코트의 악동이라고 불리는 닉 키리오스 경기가 참 이상적이다. 검색해보면 관중에 침을 뱉고 심판에게 폭언을 하는 등의 이상짓을 서슴치 않는 보기드문 선수이기 때문이다.

 

2022 윔블던 대회에서 나달의 부상으로인한 기권을 하면서 악동 닉 키리오스는 생애 첫 그랜드 슬램 준결승전에 오르게된다. 그러나 결국 노박 조코비치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 1로 패를 하게 되어 결국 2022 윔블던 주인공은 조코비치가 차지하게 된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남자 단식 우승 통산 7회, 메이저 통산 21승째를 기록하게 된다. 또코비치란 별명에 어울리게 참 우승을 잘도 하는 선수다.

 

 

2022 윔블던 대회의 총 상금은 642억원 이상인데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31억 8천만원으로 조코비치가 획득하게 되었다. 엄청난 상금의 주인공을 도대체 몇번이나 하는 선수란 말인가.

 

다가오는 UIS 오픈 경기도 꼭 챙겨보면서 과연 누가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지 즐겁게 시청해 봐야겠네요.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으나 항상 건강관리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제 블로그 방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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