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진, 나한일 유혜영 자녀의 삶

 

오늘은 얼마전 새로운 재결합으로 모든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던 나한일 유혜영 자녀인 '나혜진' 님의 프로필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한일과 유혜영의 재결합에 가장 큰 일등공신이 바로 이들의 딸 나혜진 덕분이였다.

 

나혜진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TV에 첫 출연은 2010년에 방영된 tvN롤러코스터란 예능프로그램이다. 이곳에서 당시 이벤트 오디션인 슈퍼스타R 을 통하여 처음으로 국민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하던중 나혜진은 고 1의 나이가 되서야 연기가 하고 싶어 귀국하여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에 입하하게 된다. 아무래도 모델을 꿈꾸던 어린 시절은 나한일과 유혜영을 보면서 자연스레 배우의 꿈을 키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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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당시에 안타깝게 최종 결선까지 올랐으나 최후의 1인에 발탁되지 못하여 아쉬움이 크긴 했으나 덕분에 대중에 관심을 받게 되었다. 우리가 나혜진에 대해 가장 각인된 이미지는 영화 롤러코스터(감독 하정우)에서 정찬미라는 승무원 역할을 많이 기억하실 것이다.

 

 

나혜진은 167cm의 46kg이다. 1990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011년 데뷔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나혜진이 출연한 드라마는 무신(2012)에서 연심역, 빛나거나 미치거나(2015)에서 청옥역, 공항 가는길(2016년)에서 양혜진 역, 시카고 타자기(2017)에 출연하였다.

 

 

나혜진이 출연한 영화는 롤러코스터(2013), 사랑해 진영아(2013), 족구왕(2014), 하로동선(2022)이다. 한 인터뷰에서 나혜진은 초등학교 5학년에 모델스쿨에 들어 가려고 엄마(유혜영)에 졸랐다고 한다. 지금이야 워낙 어린 나이부터 모델지망생을 하였으나 당시에는 최연소 모델 지망생 이였다.

 

그리고 나한일의 옥중 정은숙과의 재혼에 대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하였는데, 오히려 쿨하게 나한일의 개인 사를 인정한 적이 있다.

 

당시 나한일은 부동산 불법 대출과 투자 사기로 인하여 2006년부터 거의 10년간 징역을 살아야 했다. 옥중에서 유헤영과 이혼을 하고 정은숙과 재혼을 하게 된 것이였다.

 

 

나한일과 유혜영은 과거 1989년 결혼하여 1990년도에 나혜진 양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혼을 하고 얼마전 TV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하여 다시 재혼을 하게 되었다.

 

나한일 유혜영은 3번의 결혼을 하게 된 것이다.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성사를 바로 딸 나혜진이 시켰기에 있을 수 있었던 결말이다.

 

부디 두분의 아름다운 여생을 기도하며 나혜진 배우의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스크린을 통해 자주 뵈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