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정맥혈전증 대표 증상(아스트라제네카 혈전 증상)

심부정맥혈전증 들어보셨죠?

현대인들은 앉아 있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일을 하는 시간 외에도 컴퓨터게임 TV시청 커피숍 수다 등

 

우리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락 바로

"다리가 부었다." 

"다리가 아프다."

"다리가 무겁다."등

귀가 따갑도록 듣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하였습니다.

이 백신의 최대 부작용은 혈전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저는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이상이 없는 것을

보니 혈전이 생기지 않은 모양입니다.

 

아스트라제테카 혈전 증상은 제가 실제 경험한 것은

같은 회사의 여직원분들에게서 나타났습니다.

 

그것도 3명한테서 나타났는데,

그 특징은 다리의 정맥류 증상처럼 핏줄이 튀어나오고

발에 멍이 든 같은 증상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다리가 통통붓고 아프고 무거운것이

심부정맥혈전증이 있을수도 있다는 경고성 암시인것은

모르실 것 입니다.

 

그렇다면 심부정맥혈전증이란 무엇일까요?

 

다리에도 피가 통하는 정맥이 있는데요,  오래 앉아 있다보니 혈액순환이 이루어 지지 않아

혈전을 생성해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혈관이 막히는 결과를 초래 하겠죠~

"혈전" 이라 함은 응축된 핏 덩어리를 일컷습니다.

 

물론 그래 그럴수도 있겠다!

이게아닙니다.

 

다리 정맥에서 응축된 핏 덩어리는 결국 폐동맥을 막기에

이것이 사망의 원이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응축된 핏 덩어리가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각 장기에의 영양공급이 안되면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예전 로마에선 고문방법중 하나가 가만히 앉혀 놓으면

사람이 죽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는것이 무서운 것 입니다.

 

특히나 명절 대 이동때 10시간씩 차량에 꼼짝않고 앉아있는 자세는

우리의 몸을 다 망가뜨리는 지름길 입니다.

10분에 한번씩 스트레칭하라는 것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동맥의 혈액은 팔이나 다리의 근육을 움직여 정맥을 힘껏 짜주면서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돌게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움직임이 없는 편한자세는

피가 돌지를 못하여 혈전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것이 비단 앉아 있는 자세뿐아니라 오랫동안 누워 있는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력, 선척적요인, 수술경험이 있는경우, 임신중인경우

비만인 경우, 염증성 장 질환의 경우도 심부정맥혈전증에 일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부정맥혈전증의 예방법은?

아까 말씀드린봐와 같이 한 자세로 계속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계속 스트레칭을 해주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야 함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운전시 꼭 휴식을 취함이 좋으며,

임산부나 다리가 잘 붓는 여성의 경우 압박스타팅(의료용)를 착용후

하체쪽에 베개를 놓고 다리를 살짝 높게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심부정맥혈전증은 예전에는 없었던 질병입니다.

그만큼 현대인들은 움직임이 적습니다.

 

이동수단도 자가용이 없는 사람이 없으며

배가 나온 사람도 부지기수 입니다.

최소한의 건강지킴이 방법은 출퇴근시 조금이라도 걷고

수분섭취를 많이 해야 겠습니다.

 

 

헌혈 조건 바로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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