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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약국 가서 약을 사서 먹기 전 잘 알고 있는 약이라고 해도 뒤에 있는 설명서 한 번씩은 훑어보게 마련입니다. 그럼 주의사항에 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날 경우 복용 중지 후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한다는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나필락시스는 그냥 피부에 알레르기반응이 일어나는 단순한 두드러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오늘 아나필락시스가 생명까지 위협하는 위험한 질환이기에 제대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나필락시스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갑작스런 알레르기 증상으로 드물지만 강력한 것이 특징입니다. 얼마 전 코로나 예방 접종 이후 약 30분 정도는 혈전증상이나 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날 수 있기에 대기하라고 하더군요!

 

특히 이미 이런 예방 접종관련하여 이 질환의 병력자의 경우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소아와 청소년의 경우는 역시 타이레놀 같은 해열진통제나 항생제 복용 후에 이 증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성인은 항생제나 해열진통제, 위산분비억제약물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증상

가장 큰 특징은 온몸 전체가 붉어지면서 두드러기가 생기는데 꼭 콜린성 두드러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왜 모기 물린듯한 두드러기 있잖아요!  그리고 목소리가 잠기면서 말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이 증상의 원인과 치료

콜린성 두드러기 가려워서 긁다 보면 보기를 물린듯함 부어오름이 생기는 피부를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간지럽다는 표현보다는 따갑다는 고통의 표현이 더 잘 아울리는 콜린성 두드러기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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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혀가 붓거나 목이 부서 숨이 차고 쌕쌕거리게 되며, 기침이 계속 이어집니다. 피부는 창백하게 늘어지고 어지러운 증상이 동반될 경우 의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연속되는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 구토, 설사, 복통,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으로 아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가장 구별하기 쉬운 증상은 진통제나 항생제 복용 후 피부 두드러기, 혈관부종이 나타나면 거의 맞습니다.

 

 

 

그것도 약 복용 후 10분에서 30분 사이에 대부분 나타나기에 해열진통제라고 해도 절대 무시해선 안됩니다.

 

처치 방법

일반인이 이 증상을 구별하기 쉽지 않으나 거의 대부분 성인은 약물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소아 청소년의 경우는 80%가 넘는 비율에서 식품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의외로 숲이나 산에서 곤충에 의한 독에 급성 알레르기 쇼크가 나타나는 편으로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가 중년 이상일 수록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증상이(피부발진, 호흡곤란, 기침, 콧물, 구토, 복통, 마지 등) 발생한 경우 환자를 편안히 눕히고 호흡과 맥박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되지 않으면 일단 무조건 119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눕힌 상태에서 119에 연락을 해 놓았다면 다리를 심장보다 놓게 올려 혈액순환을 유지해 주고 집에 있는 산소캔으로 산소 산소공급을 해 주면 좋습니다.(산소 캔도 미리 구비해놔야 좋습니다.)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쇼크가 발생한 경우 가장 빠른 치료제는 에피네프린 이죠! 다리 근처에 확 찌르는 자가용 주사입니다. 긴급용 부신호르몬제인 에피네프린이 있을 경우 주사한 뒤 시간을 기록하면 됩니다.

 

 

 

에피네프린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기에 미리 상비약으로 구비해 놓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아나필락시스 병력자는 상시 소지를 하고 다니지 않을 경우 생명에 위독할 수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이 증상이 비염같이 눈물, 재채기, 입이나 눈 주위 가려움, 발진 등이 나타날 경우 병원에서 항히스타민 처방을 하기도 하니 의사의 처방을 믿고 복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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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하면서 이 질환이 요즘 유행하는 질환이 아니며 꾸준히 환자가 증가추세였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도 전에 자가 진단하는 사례가 많았던 것 뿐 입니다.

 

단순히 알레르기, 비염, 컨디션 좋지 않음으로 판단을 하여 그냥 누워서 쉬던가 하면서 운좋게 넘어 가거나 알레르기 약 먹고 넘어 간 경우 입니다.

 

중대한 쇼크가 올 경우를 대비하여 에피네프린을 상비로 반드시 지참하여 큰 사고를 막는 것이 한가지 방법이기도하며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긴급시 무조근 119에 도움 요청이 가장 빠른 처치 방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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