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단백질효능 (초유단백질 부작용) 이건 몰랐을껄!

초유단백질효능

인간의 면역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나요?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나 감소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단백질로서도 상당히 고급원료인 초유단백질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초유란?

우리가 먹는 초유는 소의 우유를 말합니다.

소가 분만 후 5일간 분비하는 우유입니다.

 

물론 사람의 경우도 출산 후 처음 나오는 젖을 초유라고 합니다.

인간의 경우는 출산 후 4일 ~10일 동안 분비되며 양은 적고 약간 노르스름한 특징이 있으며 각종 영양성분이 들어있죠

 

소의 젖에서 나오는 5일간의 초유에는 면역글로불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면역글로불린은 혈액의 혈청 중에 있는 감마 글로불린 단백질로 좁은 의미의 항체입니다.

 

이 성분은 인체 내 침입하여 세균을 무력화 시키는 것 뿐 아니라 스스로도 침입한 항원과 반응하여 항원-항체라는

면역반응을 수행하게 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초유단백질성분

- 단백질

- 면역글로불린

- 철분

- 미네랄(칼슘, 철,아연, 인산, 칼륨, 마그네슘, 크롬, 셀렌 등)

 

- 비타민A

이 성분은 신체 저항력을 강화시킵니다.

당근, 고구마, 시금치, 김, 미역, 홍고추, 돼지 간, 적색 파프리카등에 많이 함유된 성분입니다.

 

상피세포의 성장인자로 세포 재생을 촉진, 구강, 기도,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해 줍니다.

이 성분이 결핍될 경우 점액분비의 기능 상실로 박테리아의 침입을 쉽게 받게 됩니다.

특히, 비타민A의 결핍 중 치명적인 부분은 동물의 경우 생식기능이 손상됩니다.

 

- 필수아미노산 25종

필수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되긴 하나 그양이 매우 적어 생리기능을 하기엔 부족하여 반드시 음식을 통하여

섭취를 해야 하는 성분들 입니다.

필수아미노산 중 어느 한 종류가 빠지면 발육과 성장, 몸의 유지에 영향을 주기에 균형있는 섭취가 중요한데요~

초유에 함유된 필수아미노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알라닌, 발린, 시스틴, 메티오닌, 시트룰린, 아스파라긴산, 히스티딘, 글루아몬산, 류신, 트레오닌, 타우린, 프롤린,

페닐알라닌, 포스포세린, 세린, 라이신, 트립토판, 포스포 에탄올아민, 티로신, 아르기닌, B알라닌, 이소류신, 글리신,

글루타민, 오르니틴 입니다.

 

- 락토페린(우유보다 30배이상 많음)

이 성분은 항바이러스, 항균성을 가지고 있는 물질입니다.

세균이란 존재가 번식하기 위해선 철분이 필수인데 락토페린이 철분의 공급을 막아 세균의 증식을 억제 및

사멸시키는 중요한 성분 중 하나입니다.

 

- 비타민 10종

리보플라빈, 카바라민(비타민B12), 토코페롤(비타민E), 콜레칼시페롤, 비타민C, 티아민(비타민B1),엽산,

우비치노, 피리독신(비타민B6) 등입니다.

 

 

비타민 10종의 효능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리보플라빈(B2)

리보플라빈이라고 불리우며 통증의 완화나 피곤하면 입병이 생기는 분들에겐 아주 좋습니다.

또한 세포기능촉진, 발육, 점막보호에 좋습니다.

 

피리독신(B6)

심장질환예방, 손발저림, 신경염, 생리전 증후군등에 좋습니다.

그 이유는 호모시스테인이란 독소의 양을 줄여 줍니다.

호모시스테인이 체내 많을 경우 심장병의 발병률을 확 높여주게 된답니다.

 

비타민 E 

항산화제로 혈액순환의 개선과 수족냉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상처가 생긴경우 빠른 회복효과와 임산부의 유산을 방지해 줍니다.

 

시아노코발라민 

비타민 B12성분으로 적혈구 생성, 중추신경계 유지작용을 해 줍니다.

즉, 이 성분은 정상적인 혈액의 생성과 신경작용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성분입니다.

이 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류는 간, 육류, 어패류, 생선, 우유, 유제품등 입니다.

이 성분이 부족할 경우 숨이 가쁘고, 창백한 얼굴과 피로함이 몰려 옵니다.

또한 신체말단의 따끔거림, 무감각, 운동능력의 장애등을 소호합니다.

 

티아민염산염 

비타민 B1성분입니다.

수액을 맞으러 가면 대부분 이 성분을 투약받게 됩니다.

티아민염산염이 부족할 경우 이명증상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인간의 몸은 피로가 쌓이면 젖산을 생성하는데 이 성분은 젖산을 억제하여 피로를 회복하고

신경통과 근육통을 해소핼 줄 수 있습니다.

 

피리독신염산염

비타민 B군중 B6성분입니다.

주 효능은 단백질 및 아미노산 대사작용을 합니다.

이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곡류, 간, 신장, 맥주효모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이 부족할 경우 간질성혼수, 구내염, 발진, 피부염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덱스판테놀

아기들이 있는 집안의 필수연고제인 비판텐의 성분인 덱스판테놀입니다.

정확히 판토텐산의 유도체로 판토텐산은 비타민B5로 불리웁니다.

코엔자임의 구성성분으로 피부의 재생, 에너지 생성, 각종 피부재생과 기능 촉진작용입니다.

 

초유단백질효능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60세이상의 노인이 초유를 섭취 할 경우 운동강도의 상승과 근육증가, 인지기능이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체내 성장호르몬의 증가를 도와 근육량 및 근력의 향상에 좋습니다.

단지 근육과 근력에만 그 효능이 미치는 것이 아니라 노화의 예방과 활력증진에도 도옴을 받게됩니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주로 만성질환, 영양부족, 운동량 감소 등의 원인이 근감소증으로 이어집니다.

근감소증의 예방은 양질의 초유단백질 섭취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단, 너무 많이 먹어도 초유단백질 부작용이 나타나겠죠?

 

 

초유단백질 부작용

하루 섭취권장량은 20g정도 입니다.

너무 많이 섭취해도 소화불량, 설사등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당불내증환자, 신장질환자, 기저질환자자의 경우는 전문가와 상담 이후 섭취 권장합니다.

 

초유단백질을 판매하는 업체는 인터넷을 확인해보면 상당히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양질의 초유단백질을 구입하는게 현명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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