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 셔틀 이용하기
호암미술관 셔틀
한국식 정원으로 잘 꾸며 놓은 희원을 가지고 있는 호암미술관은 전통가옥 모양을 가진 미술관입니다. 막상 방문해 보면 호암미술관내 소장품보다 이곳에 딸려 있는 희원이 더 유명하기도 합니다. 호암미술관은 삼성그룹을 창업한 호암 이병철이 수집한 수천여 점의 미술품을 바탕으로 개관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박수근, 이중섭, 천경자 등의 대한민국 근대 화가분들의 작품과 역사를 가진 민화, 불화,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거기다 이번 김환기의 회고전인 한 점 하늘을 2023년 9월 10일까지 개최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목차
◈ 호암미술관 셔틀
◈ 호암미술관 예매
◈ 관람금액
호암미술과 셔틀
호암미술관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전대-에버랜드역을경구하는 에버랜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 에버랜드 셔틀버스와 리움-호암 순회셔틀버스는 승하차 지점이 다르기 탑승전 위치를 반드시 확인 바랍니다.
1. 리움-호암 순회 셔틀버스
▶운행일정 : 2023. 6. 13 ~ 9. 7. 까지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 진행
▶출발시간 : 하루 2회 왕복운행 기준으로 출발 20분 전 선착순 탑승 가능합니다. 시간은 아래와 같은데 중요한 사실은 입석이 불가합니다.
☆리움 → 호암 : 09:00 / 13:30
☆호암 → 리움 : 12:00 / 17:00
다만, 8월 15일은 운행을 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에버랜드 셔틀버스
▶ 운행일정 : 2023. 6. 9 ~ 종료 시까지 별도 공지 하기로 함
▶ 출발시간 : 09:30 ~ 17:30까지 1시간 간격으로 에버랜드 정류장에서 탑승가능
☆ 에버랜드 - 호암미술관 - 캐빈 호스텔 셔틀버스 노선 셔틀은 무료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 정문이 아닌 노선버스 정거장 승차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 노선표를 보면 에버랜드 노선버스 정류장에서 탑승을 하면 캐빈호스텔 입구 정차하며 이동합니다. 1, 2, 3, 4 번호순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캐빈호스텔 입구에서 에버랜드 노선버스 정거장은 정차 없이 이동을 하기에 하자를 하고 싶다면 미리 버스 기사분께 말을 하면 되겠습니다.
호암미술관 예매
이곳은 사전 예약을 한 분들만 방문 가능합니다. 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차량 입차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주차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차량 진입을 하면서 예약 여부를 확인하기에 기라리는 시간이 딜레이 될 수 있습니다.
예약 방법은 호암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기를 눌러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예매 기준은 방문 2주 전부터 가능하고, 개인별 가능한 예매는 총 4명입니다.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2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관람 금액
- 성인(25세 ~ 64세) : 14,000원
- 청년(19세 ~ 24세) : 7,000원
- 청소년 (7세~18세) : 7,000원
- 시니어(65세 이상) : 7,000원
다만 미취학 아동의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그러나 어린이집에서 방문하는 미취학 어린이는 무료가 아닌 7,000원의 관람료를 납부해야 하니 혼선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입장 무료이니 미리 입증 가능한 서류를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