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 공화국 입니다.
지금시간에는 우리의 가족 강아지의 수명 연장 비법 에 관하여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둘째를 낳고나서 돌 전까지는 시츄 2마리의 가족이 있었습니다.
큰딸과는 같이 자지는 않더라도 이 녀석들은 제 팔베게를 하며 혹은 다리 사이에서
편안하게 배 부분을 천장을 보이며 잠을 잤더랬습니다.
너무 애지중지 함께했던 강쥐들이라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게 하려고 참 많은 놀력했던거 같습니다.
강아지의 평균수명은 인간이 먹는 음식이나 간이된 음식을 먹이지 않는 전제하에 15년정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저역식도 이주일에 3번 내지 4번의 산책을 시켜주었습니다.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모습을 보면 나가지 않을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제가 "나갈까?"라고 물어보면 뭘 안다고 팔팔 뛰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이제는 각설하고 그렇다면 어찌하면 우리의 강쥐들의 수명을 연장시킬수 있을까 궁금하실겁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부분입니다만, 강아지의 가장 많은 질병이 바로 치아와 관련된 질병입니다.
강아지도 사람과 똑 같아서 입안이 염증이나 기타 치석, 치주염등이 생기면 냄새가 나고 염증으로 인하여
시름 시름 힘을 없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아들이 사용하는 손가락에 끼우는 실리콘형 칫솔로 매일 밤마다 자기전에 강쥐들의 이빨을 닦았습니다.
강아지 치약도 있는거 아시죠?
저는 치약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매일같이 닦아 주어서 그런지 10살이 넘어갔을때도 치아 상태가 매우 좋았으며,
썩은 이가 1개 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돈이 조금 들더라도 중성화 수술을 시켜줌으로서 그렇지 않은 강아지에 비하여 평균수명이 15에서 20%정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암컷의 경우는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아마도 고환이나 난소에서 호르몬분비와 관련이 많으며, 이로써 질병을 가져갈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중요한 점은 중성화 수술후 특별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 식단 조절이다.
아무래도 호르몬 분비의 변화가 오기때문에 칼로리의 소비량이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수술직후 한달정도는 먹는 밥의 한 3분의 1정도는 줄여야 비만에서 탈출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강아지가 하품을 하는 것이 졸리고 피곤하기 때문이다 라고 단정지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피곤하다는 것이 틀린말은 아니나 강아지의 하품은 강아지에게 많은 산소의 유입을 유도하여 피로회복, 진정작용을 하기 위함이기도 하며.
스트레스나 흥분상태의 표현이라 합니다.
강쥐들과 지내시면서 처음 보는 사람앞에서도 하픔을 쫙쫙하기도 합니다.
이경우 강아지는 낮선사람을 경계하며, 대신 하픔으로 진정을 시키기도 한답니다.
특히 강아지와 등산이나 산책을 할 경우 잠시 쉬는동안 강아지가 하품을 할때가 아주 많습니다.
이것은 주인과 산책 나온것이 지루한 것이 아니라, 주인를 재미나게 해주고 애교를 부리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는
스트레스 때문에 하품을 한다고 합니다.
참으로 영리하고
착한 동물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의 말중에 하품은 전염된다고 하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희 강쥐는 제가 하품을 크게 하면 따라서 바로 하품을 크게 합니다.
지도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없지 않다 이거죠^^
그렇다면 강쥐의 수명 연장에 좋은 음식이나 과일은 뭐가 있을까요?
과일쪽으로는 사과가 참 좋습니다. 강쥐도 비타민를 섭취해야 털에 윤기가 납니다.
사람과 똑같이 절대법칙은 씨앗은 무조건 안되입니다.(미세한 비소가 들어 있습니다. 비소는 치명적인건 다 아시죠?)
수박도 우리강쥐들에게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그리고 고구마는 말할것도 없으며, 의외로 호박도 강쥐들에서 참 좋습니다.
호박을 살짝 데치거나, 아님 살짝 볶아 주어도 잘 먹습니다.
의외로 시금치나, 블루베리도 강쥐들에게 좋다고 하니 직접 먹이기 보다는
시금치나 호박의 경우 건조기에 넣고 수분을 쫙 빼주면 과자인줄 잘 먹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양배추나, 바나나 등도 좋다고 하니 걱정말고 먹이면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중성화 수술후 체중조절 기간에 사료를 줄이게 되면 배가 고프고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기에
호박, 고구마, 야채등을 먹여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은 늘려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줄여 줄수 있는것이다.
강아지의 장기나 DNA구조가 인간과 제일 비슷하다고 합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인간이라 생각하시면서 같이 살아간다면
정말 오래 오래 우리 곁을 지킬수 있습니다.
이쁘다고 불쌍하다고 강쥐 전용간식이 아닌 인간의 과자, 소세지, 초콜릿, 사탕등등을 많이 먹이면
강쥐의 치아부터 맛이 가고, 응가 냄새 심해지면 미움받고, 피부병 생기고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면 돈들어가고 스트레스 받을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강아지의 운동^^ 정말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저희 시츄는 10살이 넘어서도 산을 뛰어 다녔습니다.
강쥐는 운동을 하고 싶거나 나가고 싶은때 베란다 밖을 기웃거리거나 이곳 저곳을 두리번 거리고
주인의 주위를 계속 맴돌고 계속 쳐다보고 그럽니다.
그냥 딱 보면, 아 이녀석이 나가고 싶다는 느낌을 가지게 행동을 합니다.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오랫동안 강쥐와 함께 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우리의 반려견은 내가 힘을때나 짜증났을때나 내가 퇴근후 집에 들어갔을때 누구보다도 먼저 달려와
꼬리를 흔들어 주고 반겨주는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저는 강쥐를 무척이나 사랑하였기에 정말 오래 오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들 많이 하셨으며, 좋은 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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