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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공화국입니다.

오늘은 벌써 금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일주일이 번개같이 흘러갑니다.


지금 할 포스팅의 우리가 좋아하고 제일 많이 먹는 두부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도 추울때 먹어야 제맛인 얼음부두 입니다.^^




두부는 잘 알고 계시다 시피 콩으로 만든 음식입니다. 단백질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일단, 두부의 효능에 대하여 간략하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부는 아이들 성장발육에 필수인 아미노산과 칼슘과 철분 무기질의 함량이 아주 높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때문에 흡수가 빠르고 소화가 빠릅니다.

그렇다보니 두부는

골다골증예방에 좋으며, 노화방지를 해 주고, 스트레로부터의 심리안정, 장의 편안함, 혈관질환 예방,

항암작용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건 뭐 보약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다만, 깊게 주의 하여 주셔야 할 부분입니다.

바로 두부에 함유되어 있는 퓨린성분으로 통풍을 유발할수 있으니 통풍환자분들은 

가급적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두부의 항암효과는 바로 사포닌성분으로 부터 나오는데요 과다 섭취시

요오드가 너무 빠져나가에 되니 미역과 함께 싸먹으로 좋을듯 합니다.


두부의 종류는 두부, 연두부, 순두부가 있습니다.

일반 두부에 비하여 연두부나 순부는 단지 두유의 함량농도가 낮은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사실은

순두부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팔고, 연두부는 비닐파우치에 넣어서 파는것이다.

이것이 순두부고 연두부인것이다.

그리고 두유를 짜고 자루에 남은 것이 비지입니다.

비지찌개 요즘엔 잘 먹지 않지만 저는 지금도 두부보쌈집을 가서

식사를 하는 날이면 두부비지를 공짜로 주는 가게가 있어서 그걸 얻어다가

돼지고기 갈아넣은것을 함께 넣고 끓이면 그렇게 맛이 좋을수가 없습니다.




두부는 소화가 빠른식품으로 저 칼로리라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영양상태를 보더라도

아주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수분이 대부분인 이 두부는 얼리게 되면 단백질 함량이 2배정도 많아 진다고 합니다.

마트에서 파는두부 한모의 기준으로 생두부의 단백질 함량은 약9g, 얼린 두부는 15g정도 된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포만감이 있는것을 말할 필요는 없는 부분입니다.


냉동두부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유통기한 때문에 신경이 쓰이신다면 두부를 얼려 놓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깨끗한 천을 이용하여 두부를 살포시 잡고 수분을 최대한 빼 주셔야 합니다.


천이 없다면 키친타올을 몇겹 아래 깔고 두부를 그 위에 놓고 냄비나 무게가 좀 나가는 깨긋한 쟁반 같은것으로

살짝 눌러 놓습니다.

그러면 수분이 쫙 빠져서 중량이 줄어 들게 됩니다.

수분이 빠진 사이로 두부는 구멍이 송송 뚫린것을 확인하실텐요,

오히려 식감은 훨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분을 뺀 두부를 된장찌개 한끼 먹을 정도록 비닐에 담에서 냉동을 시킵니다.

그럼 갈색의 언 두부를 보시게 될 겁니다.

그것도 귀찮으시다면 그냥 마트에서 산 두부를 포장지 째로 냉동실에 넣어버립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에 해동을 시킨후 그 두부를 접시 2개로 두부를 햄버거 처럼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양쪽에서 꽉 짜서 두부의 수분을 쫙 빼주면 됩니다.

 

요리 1시간전 미리 꺼내 놓으면 원래 색상으로 돌아오니 안심하셔도 되며, 

시간이 부담되시면 전자렌지에 해동으로 조리하셔도 간단하니 좋습니다.


얼린두부의 특징은 일반 두부는 손으로 꾹 누르면 쉽게 부서지는것을 아실겁니다.

그러나 얼린두부는 부서지지 않습니다. 신기합니다.


그렇다면 얼린두부는 무조건 많이 먹으면 좋겠습니까???


 성인기준으로 두부는 얼마나 먹어야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수 있느냐 하면 두부 반모의 기준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두부는 칼슘이 많은 식품과 같이 섭취할시 두부의 피틴산성분으로 인하여 칼슘등의 흡수를 방해하기에 탈이 날수 있습니다.

두부와 제일 상극인 음식은 바로 시금치 입니다.

많이 들어 보셨죠?^^


그렇다고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시금치와 두부를 먹으면 결석이 생긴다고 하는데

그건 솔직히 아니라고 하니 걱정하실건 없습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시금치의 칼슘섭취를 방해한다고 하니 결석으로 인한 두렴움은

이제부터는 노노라고 대답해 주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우리가 제일 많이 접하고 영양이 가득한 두부를 얼려서 먹으면

단백질의 함량이 2배가 올라가니 꼭 참고하여 드시기 바라며,

두부 얼리기와 효능 에 관하여 일반적인 수준으로 가볍게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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