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금 제 옆에 있는 동료가 퉁풍으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책상위에는 개다래 즙이 있습니다.
통풍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음을 한 다음날이면 저렇게 통풍때문에 너무 심하게 고통스러워 합니다.
이 동료는 참을성이 많은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 통풍에 의한 고통으로 눈물까지 흘리곤 합니다.
두번다시 겪지않고 싶은 고통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그러다면 퓨린이란 무엇인가?
퓨린은 인체의 필수 성분으로 에너지를 사용한후 요산으로 변해 소변으로 배출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요산이 잘 배출되지 않고 발이나, 손목등의 관절에 쌓이게 되면서
우리의 외부 침입자를 막는 백혈구가 적으로 오인하여 쌓여있는 요산을 공격하게 됩니다.
공격을 당하니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연골 사이에 염증이 심해지면서 결국 통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통풍의 무서움은 여기서부터가 시작이다.
고기와 술이 많은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많은 요산량으로
신장과 합병증의 심도있는 관리가 필요하다.
위에서 말한 합병증으로 인하여 통풍환자가 함께 먹는 약이 생기게 된다.
바로 혈압약이다.
장기가 손상되다 보니 혈압이 좋지가 않게 되는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관절염과 당뇨, 복부비만까지 생각을 해야 합니다.
티비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통풍으로 인하여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조그만한 물풍선 처럼 부어오른것을 보실수
있을실겁니다. 통풍으로 인한 합병증이 심각해 지면 이 정도까지 갈수가 있게됩니다.
통풍증상이 있다가 없어졌다고 하여 내가 완치된건가? 하는 착각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통풍환자의 대부분은 돼지고기나, 닭, 해산물등의 고단백 식품들이 유발요인으로 꼽히고있습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추워지는 날이면 관절에 있는 액체의 요산이 굳어지면서
통증의 강도가 증가하게됩니다.
이러한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퓨린이 함유된 식품을 최대한 절제를 해야함은 당연합니다.
퓨린이 많이 들어간 음식으로는 동물의 내장류(곱창, 간, 허나,쓸개), 뼈우린 국물(곰탕이나, 갈비탕),
꽁치, 고등어등의 등푸른 생선, 멸치육수, 새우, 생선알, 조개등입니다.
퓨린이 많다는 기준은 100g당 퓨린이 150ml정도 함유된 음식입니다.
통풍은 곧 치맥이다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치킨과 맥주는 고퓨린섭취 식품으로 먹지말라는 소리가 아닌
너무 자주 접하게 된다면 위험하실수 있습니다.
위의 식품은 반드시 섭취하여야 할 식품입니다. 그러나 과다 섭취시 퓨린성분을 과다 섭취하기 때문에
소량으로 드시기를 권합니다.
구태여 단백질때문에 드시기를 희망하신다면 퓨린함유량이 제일 낮은 계란이나, 우유, 치즈,
곡류, 빵, 땅콩, 신선한 채소, 아몬드, 과일등을 드시는 것이 좋으며,
그것이 아니라면 퓨린의 함량이 중간정도인 낮은 닭이나, 돼지, 소고기, 혹은
흰살 생선(동태, 갈치등) 표고버섯등을 드시면 되실듯 합니다.
특히나 몸보신 한답시고 곰국을 먹기가 무섭게 또 끓이고 또 끓여서
몇달을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퓨린성분이 많은것도 문제지만, 지방의 함량도 많으므로 곰국을 꼭 먹어야 한다에
관하여 저는 고개를 젓고 싶습니다.
단백질이 소량이라고 하며 과도한 섭취는 주의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을 마셔주어 요산을 배출토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짠 음식을 많이 드시면 소변도 줄어 들기에 충분한 요산 배출을 방해하니 유념하여야 할 대목입니다.
퓨린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절제한다고 하여 한번온 통풍이 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요산수치를 조절하는 약을 꾸준히 드셔주시고 되도록 이면 우리가 좋아하는 맥주에 치킨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통풍치료에 관한 제일 좋다는 개다래 즙, 개다래 효소등도 신장내 결석을 녹여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작용를 한다고 하니 드셔보는것도 좋을듯 해 보입니다.
제 동료는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니, 다른 분들도 많이 드시는듯 합니다.
제 동료도 꼭 맥주를 마신 다음날 많이 힘들어 합니다.
오늘 포스팅이 퓨린의 정체 입니다만, 통풍의 정체 같기도 하네요.
그만큼 퓨린성분은 통풍과 아주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토록 하고 물러 가겠습니다.
건강해야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정보공화국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떨림에 좋은 음식들 (0) | 2018.12.15 |
---|---|
냉대하 진실 알아보기 (0) | 2018.12.09 |
두부 얼리기와 효능 (0) | 2018.11.30 |
대상포진의 감염경로와 예방법 (0) | 2018.11.27 |
허리 디스크 4,5번의 문제와 해결방법 (0) | 2018.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