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판타시아 치료방법
눈으로 본 이미지를 머리속으로 상상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일명 '시각실인' 이라고 불리며 1880년 프란시스 갈턴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2005년
아판타시아 증상을 가진 환자를 발견하면서 의미있는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아판타시아
그리스 언어인 A+phantasia의 합성어로서
"A"뜻하는 바는 'without' = ~가 없는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phantasiasms 는 정신적 시각을 잃어버렸다는 뜻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아판타시아라는 질병은 현대에 부각된 질병이지만 아마도 그 예전부터는
그냥 모르고 넘어 갔거나 건망증이 심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이 질병의 가장 큰 특징은 눈을 감으면 좀전에 만나고 헤어졌던
사람의 얼굴생각이 아예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검은색 화면만이 보일뿐이라고 해요~
시각적 뇌기능 장애라는 분들도 있는데요!
수치로 통계를 본다면 전세계 사람들의 2.5%정도가 이 질병을 앓고 있다고
보도되었는데요~
2.5%이니 별거 아니구나라고 생각 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전 세계 인구의 2.5%이기에 약 2억명 정도가 이 질병으로 시달리고 있는 거죠
엄청난 수치의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아판타시아를 앓고 있는 분들은
내가 이러한 병에 걸린지도 모르고 그냥 살아 간다는 것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면인식장애가 있다고 착각을 하거나
아니면 안면실인증, 시각실인증등으로 인터넷을 찾아보고 혼자
진단을 내리고 위안을 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명확한 병명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아판타시아!!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더 문제입니다.
내가 눈을 감으면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 이 상황이
좀점에 봤던 남자친구의 얼굴이 생각나지 않는 이 상황이
집에 무언가를 놔두고 왔는데 집안의 물건배치가 생각나지 않는 이 상황이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아판타시아가 질병인지 아니면 질병이 아닌지도
모르게 살아가야 하는게 정말 희귀병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까지 아판타시아의 치료방법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연구중이라고 하니 조만간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터넷 보급이 확산되면서 자극적인 영상등으로
뇌의 기능이 오작동 되지 않나 싶은데요~ 컴퓨터 화면을 많이 보는대신
책이나 자연환경을 많이 보는 것으로 조금은 낳아지지 않을까요?~
인터넷 게임도 너무 잔인한 걸 하면 할수록 우리의 뇌는 더욱
자극적인걸 찾게 된다고 해요.
아무쪼록 아판타시아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마음 편히 가지고 운동과 충분한 수면으로 건강 잃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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