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 절하는 법 확실히 알아둘것!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 상가집을 방문하시는

분들 보면 패션이 제각각 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지만,

기본적으로 절하는 법등의 예절을 배워보고자 합니다.

 

 

상가집의 예의를 모른채 방문하게 되면

나는 선의로 방문을 했다하더라도

생각치 않은 올바르지 못한 예절로 인하여

상주분들께 더큰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옷차림새

남성과 여성 모두 검은색 계열의

단정한 옷을 입어줍니다.

이때 여성의 경우 치마를 입었을 경우

검정색 구두나 스타킹 또는 양말을

신어 주면 됩니다.

 

 

구태여 꼭 검정색 정장이 아니여도 됩니다.

그리고 양말또한 화려한 색상은 지양하고

구멍이 나지 않아야 한다는게 중요합니다.

 

상가집 절하는 절차

부주를 한 경우 노트에 이름을 적습니다.

고인의 사진앞으로 가서 향을 꼽습니다.

뒤로 두세걸음 물러나 절을 두번합니다.

그리고 상주와 마주보고 절을 한번합니다.

 

상가집 절하는 법

 

요즘에는 장례도우미분들이

알아서 다 해 주시기에 어려운

부분이 없습니다.

 

남여를 불문하고 절하는 자체는

두손을 아랫배에 모르고 남자절을 하는것이

가장 편하고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기존에 하는 방법대로의 예절에

대하여 남여를 구분하여 설명해 보겠습니다.

 

 

1. 남자의 경우

왼손을 위로 하고 공수자세로

눈높이 까지 올려 손바닥은 바닥을 향하여

절을 하면서 눈은 자신의 발등을 쳐다봅니다.

 

2.여성의 경우

오른손이 위로 가게 공수자세를 취한뒤

눈 높이에 맞춰 그대로 무릎을 꿇고

몸을 앞으로 숙여 절을 합니다.

 

만약 평절을 할 경우에는

차렷자세로 바로 선 자세에서

그래도 무릎을 꿇은다음 무릎

양쪽 옆을 살포시 짚으며 절을 합니다.

 

 

3. 기독교 집안일 경우

영정앞쪽에 준비된 흰 국화를 놓고

목례만 합니다. 그리고 상주와는 맞절을

하면 됩니다.

 

크게 어렵지 않으시 상가집

가는 자체를 부담스러워 하지 마시길

바라며 필요하신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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