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편모충염 증상,원인 확인(트리코모나에서 바뀐이름)

트리코모나스라고 하면 모르시는 분들 없죠!

그런데 질편모충염이라고 하면 새로운

질환일줄 알고 궁금해 하십니다.

성 접촉을 통한 많은 질환중에서 단 한번의

접촉을 통해서도 70%이상의 높은 감염증상을

보이는 트리코모나스(질/편/모/충/염)에

대하여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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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날씨가 쌀쌀해지거나

기온차가 심한 요즘같은 환절기에

여성분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 바로

질염입니다.

면역력이 약해도 질염에 노출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은 이제 기본이

된 사실이기에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질편모충염은

기생충에 의한 질염의 한 종류일 뿐입니다.

다만 남성분들의 경우 트리코모나 질환이 있어도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에 모르고 지내지만

여성분들의 경우는 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남성분들의 경우는 별다른 특징보다는

요도염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질편모충염이란?

성기에 쉽게 기생하는 기생충입니다.

이 기생충은 주로 성 접촉을 통하여

전파가 되는데요~

삽입을 통한 성해위가 아니더라도

손, 발, 구강, 항문등으로 감염이

될 수 있답니다.

이 증상은

성행위 후 외음부와 그 주위의 가려움이나

냄새, 악취, 분비물등의 증가 현상이 보인다면

성 매개 질환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은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분비물은 물같이 흐르는 냉이

대표적 증상으로 속옷이 젖을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가려움증뿐 아니라 따끔거리는

증상까지 동반되어 상당한 불쾌감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치료방법

보통 여성의 경우 병원진료시

냉의 채취나 현미경 검사를 통하여

쉽게 검사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검사결과가 나오면 외음연고나 질정제,

내복약등의 처방으로 1~2주간의 치료를

치료와 경과를 보고있습니다.

물론 가장 확실한 치료는 성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재발방지에

좋지만 은밀히 혼자 병원진료를 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치료를 게을리 하거나

재발발지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추후 질내의 환경이 좋지 않을뿐더러

방광이나 골반염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증상이 있다면 무조건 빠른 치료를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질편모충염(트리코모나스)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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