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편물류센터는 인천 중구 공항동로 193번 길 40-31(운서동)에 있는 곳으로 서울지방우정청 소속의 정부기관이다. 이곳에선 우편업무와 예금, 보험 등의 우체국 전반에 대한 모든 업무가 가능한 곳으로 지게차 자동화 시트템으로 우편물 1차 분류 이후 직원들의 한번 더 분류를 거치는 곳으로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국제우편물류센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국제우편물류센터
양천구 목동에 위치하다가 지난 2007년도 인천국제공항으로 청사를 옮긴 국제우편물류센터는 우편서비스는 우편뿐 아니라 우체국 쇼핑, 우체국 소포, 알뜰폰 업무를 보고 있다. 금융서비스는 우체국 예금과, 보험, 카드, 펀드 등의 금융업무를 본다. 해외로 수출 또는 수입되는 모든 우편물을 총괄하는 곳으로 모든 과정은 자동구분기로 처리되고 있다.
통관업무 자체는 도착 전 신고등의 원스톱 통관업무로 통관 소요 시간을 대폭 낮춘 곳으로 계속되는 프로세스 개선을 통하여 국제 종합물류 HUB기능 수행에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통관소요시간 단축이라고 되어있는데 솔직히 이 부분은 의문이다. 단 한 번도 해외우편이나 택배를 빨리 반아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 고객콜센터 우편서비스 (1588-1300, 우편번호 22381)
□ 금융서비스 (예금 : 1599-1900 / 보험 : 1599-0100)
□ 우체국전화 (032-745-9733, FAX 0505-005-1215)
□ 홈페이지 문의 사항 (061-338-3005)
□ 우편영업시간 09:00~18:00, 금융영업시간 09:00~16:30
가격적인 편차로 인하여 조그이라도 내 소중한 돈을 아끼기 위하여 해외직구를 많이 하고 있다. 해외에서 물건이 오면 인천에 있는 국제우편물류센터를 거쳐 내손까지 오게 된다. 원화와 달러의 차이가 있다 보니 할인 혜택을 위하여 해외구매를 하게 되면 이 우편물류센터를 의무적으로 통과하게 되는 것이다.
채용공고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는 평생 직장 채용공고를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무기계약직 채용공고를 보면 아! 계약직을 뽑는다고 오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기계약근로자 채용은 내가 그만두기 전까지 회사에서 나를 퇴사시키지 않는다. 이제 이해가 가는가? 그럼 채용공고에 대하여 정확하게 설명할 테니 관심 있는 분들은 눈여겨보시기 바란다.
전국에 있는 모든곳의 채용공고를 다 볼 수 있다. 경력경쟁 채용은 9급 집배원 채용을 하는 것이고 무기계약직은 공무원이 아닌 일반 근로자 채용을 하는 것인데 공무직이 같은 의미이다.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를 채용한다는 것으로 평생 다닐 수 있는 무기계약 채용이다.
여기까지 알아본 국제우편물류센터는 정부기관으로 그 규모가 엄청난 곳이다. 채용 관련하여 한 가지 언급드리자 저렇게 무기계약근로자인 공무직으로 채용이 되었어도 일정기간 열심히 근무할 경우 집배원인 공무원으로 채용 전환이 될 수 있기에 성실하게 근무하면 좋은 기회가 오는 곳이기도 하니 뜻이 있는 여러분들의 건투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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