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아끼는법 이걸 해야 합니다.

 

계속되는 물가의 인상으로 가정 경제의 많은 부담이 가중되었습니다. 돈을 빌리고 싶어도 무서운 금리로 인하여 함부로 대출받는 것도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1월 난방비 고지서를 받아 본 분들 중에는 충격을 받은 분들이 많습니다. 지난 12월과 비교하여 무려 10만 원 가까운 비용의 난방비가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인상률은 무려 40%가 넘기에, 강도 높은 계획을 세워야 할 시기입니다. 물론 날씨가 추운것도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정부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지난 2022년 9월 정부는 민간주택과 영업용 도시가스 요금을 메가줄당 2.7원 인상한다고 밝혔죠. 당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천연가스 가격 인상과 환율상승이 이였습니다.

 

그러나 충격은 아직 이릅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반영되지 않은 천연가스 인상분이 모두 반영되면 추가 인상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다행히 정부에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저금리 특례보금자리론을 출시하여 제공하고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특례보금자리론 23년 1월 30일 접수 (정부지원 저금리 대출 확인)

 

그냥 당할 수 많은 없는 노릇입니다. 뭔가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본격적으로 난방비 절약 하는 방법을 오늘 알아보고 습관처럼 몸에 익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난방비 아끼는 법

 

 

1. 실내온도 조절

겨울철 실내 온도는 22도가 넘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살짝 추운 느낌 들 수 있으나 수면양말과 내복을 입고 있으면 충분한 온도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해 보면 꽤 난방비가 많이 절약되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암막커튼 설치

두꺼운 암막커튼은 외풍을 막아 줄 뿐 아니라 창문에서 바로 전달되는 냉기를 잡아 주어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직접 달아보면 차이가 크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3. 거실에 이불 깔기

겨울철 거실에 아무것도 깔지 않는 것보다 카펫 또는 이불을 깔아 놓으면 바닥 온기를 유지할 수 있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아주 크게 됩니다.

 

 

4.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한국가스공사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그 기준은 전년도 도시가스 사용량 보다 7% 이상 절약 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2022.12.1~2023.1.31. 까지였으니 2023년도 캐시백 지급 서비스는 종료되었으니 추가 내용은 공고를 통하여 일정을 확인하신 뒤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5. 온수설정 해제

화장실이나 싱크대에서 온수를 사용하였다면, 냉수 쪽으로 레버를 돌려놔야 추가 보일러가 돌지 않습니다. 온수 쪽으로 레버가 되어 있으면 온수를 유지하기 위해 보일러는 계속 돌기 때문이니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미 인상이 예고된 만큼 아끼고 절약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이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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