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옮나요 결론은 아니지만 주의사항!

 

다래끼 옮나요에 대한 해답은 옮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래끼가 아닌데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다래끼로 착각할 수도 있기에 오늘 몇 가지 살펴보기로 해요.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다래끼에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습관적으로 눈을 자주 비비거나 만지는 분들이 많이 발생하죠. 눈이 간지러운 이유는 다양한데 세균일 수도 있지만, 의외로 비염이 심하여 눈까지 간지러워 과격하게 비비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아래를 통해여 정확하게 그 이유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것 입니다. 비문증과는 확실히 구분되니 헷갈릴 이유는 없습니다. 비문증 이렇게 확인하고 자연 치유하자

 

 

이렇게 다래끼가 생기면 많은 분들은 다른 사람에게 옮기거나 가족에게 전염이 될까 우려스러워 수건 따로 사용, 식사 혼자 하기 등의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게 되죠.

 

다래끼 옮나요

 

 

다래끼 옮나요에 대한 답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되지 않습니다. 단지 눈을 많이 만지고, 비벼 눈가에 세균이 침입하여 생기는 증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단지 눈을 자주 건드려 눈꺼풀이나 눈 위에 붉은색으로 여드름처럼 올라오게 됩니다. 세균 중 포도상구균이 있는데 눈꺼풀 안과 밖으로 세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질환입니다. 

 

다만 유행성 결막염, 아폴로 눈병은 전염이 되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결막염과 다래끼의 증상이 유사하기에 제대로 된 구별을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결막염의 특징은 다래끼와 다르게 눈곱이 많이 생기고, 눈의 흰자 부분이 빨갛게  충혈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종류와 예방법

1. 겉 다래끼 : 눈꺼풀 가장자리에 발생함(가장 일반적인 증상으로 통증이 느껴짐)

2. 속 다래끼 : 눈꺼풀 안쪽에 발생함 (눈꺼플을 아래로 내리거나 뒤집으로면 농양이 보임)

3. 콩 다래끼 : 눈꺼플 가장자리 밑에 아주 단단하게 발생함 (비감염성 염증질환으로 통증과 부기가 없음)

 

 

위 세가지 질환을 보면 보통 가만히 두어도 저절로 호전이 되는 질병입니다. 그런데 가려움이나 눈 주위가 불편하다면 약국에 판매하는 농양제거제인 배노신, 해농정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배노신 눈 화농성질환에 특효약!

 

만약 먹는 약으로 치유가 되지 않을 경우 의사의 처방을 통하여 구매 가능한 항생제약인 네오덱스안연고를 사용하면 쉽게 해결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네오덱스안연고 선택한 3가지 이유(포러스 안연고와 다른 성분)

 

약을 사용하지 않고 치유

 

 

약을 먹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 질환을 해결하기 위해선 먼저 초기에 대처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을 눈에 대고 약 5~6의 온찜질이 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통증과 한구과 빨간색으로 변했다면 되도록 온찜질보다는 냉찜질이 효과는 더욱 좋습니다.

 

항산화효과를 볼 수 있도록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되 덧나지 않도록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또 재발할 수 있으니 되도록 컨디션을 좋게 유지하면 좋습니다. 또한 렌즈를 착용하는 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니 만큼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이 질환에 많이 걸리는 이유는 오래된 화장품의 사용이나 영양상태가 불균형, 세균이 있는 손으로 인한 경우가 있으니 초기에 온찜질을 통하여 부기를 제거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제 글이 안구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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