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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제가 어렸을때와는 다르게 겨울이라고 해도 뜨거운 물이 아쉽지가 않습니다.

아파트나 빌라의 경우 뜨거운 물이 펑펑 나오기 때문에, 목욕함에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보일러가 고장나서 뜨거운물이 급하게 필요할 때가 꼭 있습니다.

그럴때는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 돼지꼬리 히터를 하나씩 상비용으로 비치해 놓으면 참 좋습니다.

물이 끓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으니 말입니다




기억나시나요?

어렸을때 뜨거운물 없어서 어머님께서 가마솥에 뜨거운 물 하나 끓여놓으시면 그거 바가지로 한번씩 퍼다가

찬물에 섞어서 쓰고 그랬는데 말입니다. 세상참 좋아 졌습니다.


돼지꼬리 히터 사용방법



1. 전원을 연결하기전 욕조나 물이 있는 통에 기계를 담구면 됩니다.

2. 그리고 제품을 보면 최저수위보다 높은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3. 온도조절이 0 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후 전원을 연결하시면 됩니다.

4. 온도를 조절하면 자동으로 히터가 데워지면서 물이 데워지게 됩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온도 조절장치가 없었는데 요즘에는 온도조절 장치까지 생겼네요~


주의할 점은 돼지꼬리 히터의 경우 똑바로 세워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기울어져서 히터가 플라스틱통에 닿을경우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절대 아이들이 만지지 못하게 어른이 물을 데운후에 아이들이 들어 올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수도물이나 지하수 같은 깨끗한 물에 사용을 해야 합니다.




시멘트 풀어진 물이나 기름등의 응고를 풀기위하여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명심하세요~~~ 작업장에서 시멘트 물이나 기름기 물에 이걸 사용하는 작업장이 많은 것을 아실텐데요~

사용해도 상관이 없지만,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주의 사항

히터를 물없는 곳에서 작동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멀티탭에 사용치 마시고 단독콘센트를 사용합니다.

사용후 반드시 전원을 뽑아서 잘 정리해 두시는 것을 몸에 습관하 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깜박하여 전원을 켜 둔 상태에 둘 경우 전기세 폭탄은 감수해야 겠지요~~


싸게는 2만원대부터 비싼 종류는 10만원 이상까지 하는 돼지꼬리 히터는 겨울철 상비해 놓으면

생각치 못한 보일러 미작동이나 단순 고장으로 점검받기 전까지 유용하게 사용가능한 아이템입니다.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있으면 아쉬울때나 캠핑갈때, 강쥐를 목욕시킬때등 아주 편리하게 사용가능합니다.


가격을 보시면 여러종류가 있으니 검색해서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관련링크는 걸지 않겠습니다.






비단 돼지꼬리 히터 말고도 원룸같은 곳에서 자취하시는 분들의 경우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하여

많이 노력 하실텐데요~ 저 역시도 그랬던 시절이 있습니다.

난방비 아끼기 위하여 열가마? 열풍기? 있잖아요? 선풍기 같이 생긴 난방기구 그걸 발쪽에 틀어 놓고 잤더랬죠~


그게 생각보다 전기세가 얼마 들지 않더군요~

그런데 효과가 아주 좋은거 있죠!

심지어 작은방 한칸의 공기까지 따뜻해 지더군요~~


갑자기 삼천포로 빠져서 죄송합니다.

어쨌던 돼지꼬리 히터 필요하심 하 보세요

용량별로 있으니 나에게 맞는 용량으로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1킬로와트, 1.5킬로와트등 각 제조업체별 상품이 상이하니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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