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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키우시는 분들 상당히 많으실꺼예요~

아시아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관엽식물로 잎이 삼각형 하트로 되어 있는 키가 큰나무입니다.

천남성목 천남성과에 속하며 그 종류만 해도 70여종이나 됩니다.


알로카시아의 꽃말은 수줍음으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키에 어울리지 않는 꽃말을 가지고 있네요~




큰 키에 고급스런 비주얼을 가지고 있기에 개업집이나, 집들이등 많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언제부터인가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더욱 공기정화 식물의 존재감이 두드러 지는데요

알로카시아를 비롯하여 아레카야쟈, 고무나무등 공기정화 식물은 정말 이제 없어서는 안될 식물이 되었습니다.



알로~카시아 무름병 이전에 그 효과부터 볼께요~!~~


효과

공기정화 기능이 뛰어난 천연 공기청청기 입니다.

특히, 유해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와 미세먼지를 없애줍니다.

엄청나죠~


또한 실내의 습도 조절을 해 주는 가습기 역할을 합니다.

수분을 많이 머금으면 잎 밖으로 수분을 배출하게 됩니다.

아마도 알로카시아 키우시는 분들은 잎 끝에 물방울 맺혀 있는거 자주 보셨을꺼예요


마지막의 효능이라면 하로 매력적인 생김새로 개업이나 입주뿐 아니라 요근래는

커피숍이나 카페 어딜 가더라도 거의 빠지지 않는 나무가 되었습니다.


키우는 방법

알로카시아 자체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고 생장이 빠른편입니다.

직사광선을 피하여 집 안 그늘에 놓아 주시면 됩니다.

실내온도는 20도정도 유지해주면 되며, 겨울철에는 10도이상을 유지해 주면 됩니다.




특히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지금부터 입니다.

물을 많이 주지 말아야 합니다.

과한 수분보충은 줄기가 다 썩어 버리는 무름병에 걸릴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주면 되나 여름철에는 상황에 따라 주 1~2회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날때마다 잎에 분무기로 분사를 해주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무름병은 물이나 즙이 많은 식물의 조직이 침식되어 썩어 문드러 지는 병입니다.

감자나 토마토, 고구마등 채소에서 많이 발생하며 그 결과는 악취가 나고 보기 싫게 변해버립니다.

부패병이라도 불리웁니다. 뭐 결과는 비슷합니다.


만약, 무름병에 걸렸다면 첨엔 육안으로 구별이 잘 가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많이 진행이 되면 파인애플 썩은것 처럼 겉 표면이 곰팡이나 구멍등 보기 싫게 변해있습니다.

줄기를 만져보면 덜 단단한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을꺼예요





무름병이 자연적으로 멈추기도 하지만 대부분 계속 진행되기에 무른부분은 다 잘라 내시는게 좋습니다

그 부분을 잘라 주고 각각 화분에 심어주면 다시 자라나는 엄청난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갈이를 하시면서 흙을 밖에서 아무것나 퍼 오시면 간혹 지렁이가 생길수 있습니다.

지렁이가 배설물을 남겨놓았다고 해오 그 분변토는 식물에 상당히 좋은 거름이 되므로 그대로 두시면

된다는 것은 한가지 팁 입니다.

공기정화와 가습기 역할을 해 주는 나무인 알로카시아 무름병에 대한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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