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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고양이의 경우

아무래도 집에서 키우다 보면

먹는 것도 제대로 케어를

하지 못하다 보면 세균성 피부염이나

지루성 염증, 진균성 감염증등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증상으로

많이 힘들어 합니다.




약을 먹여도 보고, 샴푸도 바꿔보고

연고를 발라줘 봐도 그 때 뿐이고

또 다시 긁어 대느라 정신 못 차리기

일 수 입니다.


일전에 포스팅한

프루너스 닥터미코클로딘 샴푸도

많이 사용하지만 이 제품이

맞지 않을 경우 다른 제품은

터비덤 샴푸, 케타닌 샴푸 등이 있죠


오늘은 위에서 언급한 삼푸가 아닌

강아지나 고양이의 피부 개선이

가능한 샴푸인 말라셉에프에

대하여 오늘 알아보도록 하죠



말라셉에프

덤케어사(Dermcare)




성분

클로르헥시딘(항생제)

미코나졸(항진균제)


이 성분들은 반려 동물의 피부 연고에

많이 들어가 있는 성분입니다.


특히, 곰팡이성 피부염을 비롯하여

피부병에 사용하여 더 이상

곰팡이가 번지지 않도록 해 주죠


특별한 향이 없기에 거부감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효능

말라셉에프는 약용샴푸로

말라세시아 속, 각종 박테리아에

항진균 효과를 강하게 나타냅니다.


포도상구균이란 균은 말라세시 속과

함께 공존할 경우 박테리아성 피부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즉, 지루성 피부염,

포도상구균의 유기체를 사멸 시키는데

아주 탁월한데 그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미코나졸, 클로르헥시딘이란 성분

때문입니다.


또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분야는 바로 링웜에 감염시 빠른

회복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

샴푸의 특성상 눈이나 피부에

닿을 수 밖에 없으나 최대한 눈과

피부에 닿지 않도록 사용해야 합니다.


제품 사용시 고무장갑 착용을 권장하며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거품이 잘 나지 않기에 스폰지

같은 곳에 샴푸를 짜내어 사용시

거품도 잘 나고 피부에 흡수가

빠르게 해 줄 있습니다.


참고로 물에나 풀어서 거품을

낸 후 사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거품이 안 나서 많이 사용하다보면

금방 사용하기에 물에 풀어서 거품을

내던지, 스폰지에 거품을 내 사용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샴푸 후 약 5~10분 정도 기다린 후

물로 헹궈내면 됩니다.


주의사항

강아지나 고양이게만

사용하는 샴푸입니다.

사람이 사용하지 마세요!


가격

각 동물 병원이나 동물 약국마다

가격 차이는 있으나 보통

28,000원~3만원 사이 입니다.

아마 구하기 힘든 제품이기에

미리 전화로 문의 해 보고 방문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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