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잡는 법 따라하기

모기 잡는 법

 

여름철 비가 많이 온 뒤 모기를 비슷한 다양한 벌레들이 많이 생긴다. 모기를 미워하지 않으려 해도 이 녀석들에게 물리면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며칠간 지속되기에 너무 싫은 해충 중 하나이다. 모기는 알을 물에 낳아 3일이면 부화가 된다. 흡혈은 암컷이 하고 약 일주일 정도 뒤 또 알을 낳는다.

 

암컷이 흡혈을 하는 이유는 단백질 공급을 통하여 알을 낳기 위한 영양분 공급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이 물리고 나면 빨갛게 부어오르는데 그 이유는 흡혈을 하고 나서 자신의 타액을 사람의 몸속에 집에 넣게 된다. 이 과정에서 우리 몸속의 면역체계가 가동이 되어 독소나 바이러스 침입으로 간주하여 부어오르고 간지럽게 되는 것이다.

 

 

단순히 부어오르는 것 자체는 며칠간 고생하면 되지만 일주일간 퉁퉁 부어서 심하다 싶을 정도의 두드러기 증상인 스키터 증후군의 경우 결코 우습게 볼 수 없는 증상이다. [스키터 증후군 이것만 주의 , 모기 물린 후 심한 두드러기 예방법]

 

모기 잡는 법

먼저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 모기향을 피우면 덜 물릴 것 같은가? 모기는 이산화 탄소를 찾아다니는데 사람, 동물, 모기향 등 이산화 탄소를 발산하는 숙주를 찾아다닌다. 

 

얼마 전 생활의 달인에 나온 방법이 상당히 기막힌 방법인데 2리터짜리 생수통을 반으로 갈라 윗부분을 뒤집어 아래 방향으로 깔때기처럼 만든다. 그 아래쪽에는 설탕을 적당히 넣고 물어 넣어 녹인 후 바나나를 먹고 남은 껍질 안쪽 부분을 긁어 설탕물에 섞으면 발효가 되면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모기를 유인하여 그 속에 빠져 죽게 된다.

 

 

만약 자는 중 귀에서 왱하는 소리가 들리면 귀찮아도 바로 일어나서 불을 켜고 벽 쪽을 잘 쳐다보면 거의 대부분 발견할 수 있다. 이때 한 번에 잘 잡아야 한다. 보이지 않는다면 다시 불을 끄고 몇 분 있다가 다시 불을 켜고 벽 쪽을 쳐다보면 된다.

 

집에 아이들이 있다면 모기향을 피워 놓는 것이 더 해로울뿐더러 큰 도움이 되지 못하니 되도록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트형도 얼마나 독한지 방한에 켜 놓으면 살충제란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요즘에는 전기코드를 이용하여 태워 죽이는 다양한 제품들이 많은데 상당히 효과가 좋은 편이다. [모기 물린데 사용하는 리카에이 크림 효능]

 

필자의 가정에는 아직도 뿌리는 살충제가 있다. 주성분을 살펴보니 알레트린, 프탈트린, 퍼메트린 등의 유독물질이 다량 들어 있는 것이다. 그 이후엔 한 번에 살충제를 뿌려본 적이 없다. 이는 전자 모기향(매트형)도 마찬가지라 창문을 열어 둔 채 사용이 권장되고 있는 것이다.

 

 

모기가 흡혈을 하기 위해 숙주를 찾기 위해 이산화탄소의 방출을 찾은 뒤 체온, 땀 등을 감지하여 목표물을 타깃으로 잡는다. 그러고 나서 흡혈을 할 때는 붉은색이나 주황색 쪽으로 날아들어 흡혈을 하는 것이다. 사람의 피부색도 주황이나 살색이라 모기가 좋아하는 색상이다. 야외에선 되도록 더워도 밝은 색상의 긴팔과 베이지색 긴바지가 가장 좋다는 결론이다.

 

필요한 의약품

주택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빌라에 사시는 분들은 물 웅덩이가 있는지 확인하여 다 메우던지 닦아서 물이 고여 있는 곳이 없도록 해야 알을 낳지 못한다. 

 

만약 모기에 물려서 며칠을 긁고 따갑다면 참지 말고 약을 발라주는 게 상처도 나지 않고 2차 감염을 막을 수 있다. 리카에이 크림, 버물리 등이 아마 집에 분명 있을 텐데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성분 의약품이 아니기에 부작용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버래물 에녹솔론 함유, 효능과 가격

계안겔 아기들도 맘껏 사용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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