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코드

 

오늘은 방광염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많은 분들이 본인 스스로가 방광염에 걸린 지도 모르고 통증이 극에 달하여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병을 크게 키운 다음 치료를 하러 오는 이유 때문이다. 그래서 아래를 통하여 방광염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고 있다면 그 증상만으로 우리는 바로 병원을 찾아 쉽게 치료가 가능할 것이다.

 

목차

▣ 방광염이란

▣ 방광염증상

▣ 약국치료제

▣ 병원치료제

▣ 생활습관개선

 

방광염이란?

 

 

요도와 방광의 염증을 통틀어 지칭하는 방광염은 빈뇨, 절박뇨, 배뇨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아주 흔한 요로감염 증상이다. 방광염은 보통 여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여성의 요도는 질과 항문과 가깝고 요도가 짧아 다양한 대장균이나 세균이 요도에 도달하는 미생물 감염이 더욱 잦게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세균의 감염으로 방광염이 생기면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게 되는데, 그 결과 세균은 방광을 넘어 신우와 신장까지 도달하여 감염을 일으킬 경우 만성적 재발 방광염뿐 아니라 신장의 손상이 위험할 정도로 커질 수 있기에 절대 방치해서는 안될 것이다. ▶▷소변 자주 마려움 혹시 모르니 진단해 보자

 

방광염 증상

 

 

초기에는 요도가 가렵고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고, 소변이 점점 잘 나오지 않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소변을 시원하게 보려고 막상 화장실을 가면 요도의 통증과 화끈거림, 작열감 등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소변의 색상이 다르고 냄새가 심하게 올라온다면 세균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중에 적지 않은 분들의 비중에서 혈뇨가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급성 방광염의 경우는 소변을 보면서 야간뇨, 빈뇨, 절박뇨, 배뇨통증, 치골 불편감 등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 과 같은 증상을 몇 번이고 읽어보고 2~3가지 해당되면 무조건 병원을 방문하던지 아래와 같은 약의 복용을 고려해야 한다. 

 

약국 치료제

 

 

1. 부스코판당의정

아마 여성분들이라면 부스코판당의정을 거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항콜린작용을 하는 스코폴라민 제제로 방광 근육 이환을 통해 방광염으로 인한 경련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부스코판 당의정 효능과 주의사항 확인

 

부스코판당의정은 방광염이나 요로결석, 월경곤란, 위궤양, 십이지장웨양, 위염, 장염, 경련성 변비, 기능성 설사 증상등 다양한 경련 증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루에 3~5회 정도 복 옹으로 충분하다.

 

2. 요비신정

천연성분을 사용하는 약으로 용감 사간탕을 처방으로 제조한 약이다. 감초, 당귀, 대황, 마황, 목통, 생강, 연교, 용담, 지황,

차전자, 치자, 택사, 황금, 육계의 조합으로 요도염, 신증후군, 방광염, 신우염, 자궁내막염, 질염, 고환염, 음부의 습진, 급성 전립선염 등에 도움을 준다. 복용방법은 아침저녁으로 1회 3~6알을 적당히 복용하면 된다. 다만 이 약은 마황이 함유되어 있기에 임산부와 수유부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 요비신정 주의사항과 효능

 

3. 한신 저령탕

택사, 저령, 아교, 복령, 활성이란 한약재의 조합으로 배뇨통과 잔뇨감 있는 경우 도움을 주고 이뇨작용 및 소염항균작용을 하는 일반의약품이다. 하루 3번 1회 1 포식 식전에 복용하면 된다. 다만 저령탕은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야 하며, 피부 발진과 복부팽만감이 지속된다면 복용을 중지해야 한다.

 

병원치료제

병원치료제는 의사의 처방을 통해서만 복용과 구입이 가능한 전문의약품을 의미한다.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약은 모누롤산이 있다. 거의 1번은 복용해 봤을 약이다. 강력한 항생제로 사용된다. ▷▶모누롤산 요로감염 강력 항생제

 

또 다른 병원치료제는 포스포산이란 항생제가 있습니다. 이 항생제는 방광염뿐 아니라 임산부의 무증후성 세균뇨를 치료해 주고 전립선생검술 전후 감염 예방에 사용합니다.

 

 

생활습관개선

용변을 본 이후 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또한 질 세정제를 자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질내 산성도를 떨어뜨려 유해 세균에 대한 방어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특히! 성관계 이후 방광을 비우는 것이 좋으니 바로 소변을 보는 것이 좋다. 질내 서식하던 균이 요도 입구로 이동하여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유산균(락토바실러스 속)의 복용으로 질내 세균과 장내 세균총 정상화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크랜베리로 만든 영양제가 도옴이 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실 것이니 참고 정도 하시면 되겠다.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라며, 필자는 이만 물러갑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