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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족들과 오랜만에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얼마 먹지도 못하였는데요

소화가 얼마나 되지 않던지..

간만에 베아제를 먹었더랬습니다.




베아제는 대웅제약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이녀석의 나이가 꽤 된다는것은 다 아실겁니다.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가서

언제든지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베아제의 성분과 효능

피라제, 비오디아스타제, 시메티콘, 우르소데옥시콜산,

판세라제, 판크레아틴장용과립, 판프로신입니다.

효과로는 소화불량, 식욕부진, 저처럼 과식, 소화촉진,

복부팽만감등의 사유로 복용하게 됩니다.

하루에 3번까지 복용가능하며 1회 복용량은 1알입니다.




베아제 복용시 주의사항

7세이하는 복용이 금지되어 있으며,

임산부나, 다른 약물을 복용하신분들의 경우는

반드시 의사의 상담을 통하여 복용을 권하고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이 소화제 저소화제 마구

드시는 것은 위장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정해진 용법대로만

꼭 드셔야 한다는거 명심하세요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륵 한것이 다른 이유일수

있기 때문에 하루이틀 먹어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병원을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 보셔야 겠습니다.



보통 식후 30분후에 복용하라고 하나

그것과는 상관없이 내 속이 더부륵하거나 소화가 되지

않을시 복용하면 됩니다.

다만 30분후에 복용하시는 것이 음식물의 최소한의

방해를 받지 않으려는 의도인점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병원을 갈 필요도 없으며

요즘은 편의점만 가도 기본적인 상비약으로

베아제, 타이레놀, 까스활명수등 편의점가서

얼마든지 구매가 가능하오니 구태여 약국까지 갈 

필요도 없답니다.


참고로 베아제의 경우

연두색 포장용기와 주황색 포장용기 두종류가 있는데요

효과는 비슷합니다.

다만 주황색용기의경우 위에서 말씀드린 성분에

크리아제, 다이젤, 리파제, 브로멜라인의 추가성분으로

더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집안에 반드시 챙겨야 할 소화제인 베아제

없으면 밤잠 설칠수도 있으니 꼭 구비해 놓으시기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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