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안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부안마실축제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매창공원에서 개최가 되는데 주차가 편하고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을 뿐 아니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10세 미만의 아이들은 딸기수확체험을 통하여 수확한 딸기로 쉐이크를 만들어 먹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하다고 보입니다.
부안마실축제
행사일정 : 2023 . 5. 4 ~ 5. 6(토요일)까지
장 소 : 매창공원(전북 부안군 부안읍 매창로 89 부안문화원)
금 액 : 무료입장
☆ 부안마실축제는 개양할미와 8명의 딸을 스토리텔링 한 축제입니다. 여기서 '마실'이란 뜻은 산책을 의미합니다. 즉 할머니 품에서 할 수 있는 포근한 산책이 이 행사의 목적입니다.
☆ 부안의 12개 읍면 대표 음식과 다양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먹거리 장터가 오전 10시 ~ 오후 8시까지 열려 있으며 체험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태양광 작동 키트 만들기 체험, 핸드메이드 만들기 세장, 동화책 전시와 판매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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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놀이
매창공원 놀이마실손에서 볏짚으로 만든 놀이터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마실 운동회를 5월 5일과 5월 6일 오전 11시~12시에 진행합니다. 그리고 오후 1시부 터는 어린이 물총 놀이터를 개최하오니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우의 준비사면 유용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부 바이킹, 황금 미꾸라지 잡기, 마실 보물찾기 게임, 세계 잼버리등 2박 3일 일정이 심심하지 않게 진행이 되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좋은 추억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행사일정
1. 5월 4일
첫날은 개막식과 더불어 대형 개양할미 인형과 플로팅카 행진으로 야간 퍼레이드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합니다. 장소는 부안초등학교 주차장에서 매창공원까지 퍼레이드가 이어지게 됩니다.
이날 축하공연을 위해 개막식에 오후 7시 10분 ~ 오후 10시 30분까지 홍진영, 진성, 트렌 드지, 하태웅, 정수연, 10cm 등의 가수가 성대한 축하를 하게 됩니다.
2. 5월 5일
국악 신동 김태연은 부안출신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하모니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마실무대 주무대에서 오후 7시 30분 ~ 오후 8시 40분까지 진행합니다.
그리고 야간 EDM파티가 이어집니다. 오후 9시 30분 ~ 오후 10시 30분까지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DJ 펜타소닉, DJ 페날, DJ 주주 등이 참여합니다.
3. 5월 6일
오후 1시부터 마실락 전국 청소년 예능경연대회가 개최됩니다. 오후 1시 오후 4시까지 진행을 하며 폐막식은 오후 8시부터 약 30분 정도 진행합니다. 이때 축하공연으로 박혜원이 참여하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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