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소화제로 잘 알려진 분다버그 진저비어를 먹어보고 나서 어라? 이거 내가 좋아하는 생강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탄산이 들어간 것이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왜 이름이 진저비어인지는 아래에서 알려 드릴게요
단 맛은 좋으나 생각보다 당 함량이 높은 편이라 하루에 몇 개씩 먹는다면 살이 찔 수 있겠으나 어쩌다 한번 먹는 음료이기에 당까지 신경 쓸 일은 아닙니다.
유럽 전역과 미국, 아시아, 영국 등 전 세계 30개국에서 코카콜라, 펩시 같은 탑 브랜드 5위안에 들어가는 슬로 드링크 브랜드로 자연발효를 거치면서 나오는 특이한 맛이 일품인 음료입니다.
분다버그 핑크자몽은 단 맛이 정말 없다고 생각들 정도로 깔끔한 맛을 자랑하죠~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적으로 유명한 이유는 있을 듯하여 결국 상세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성분과 영양성분, 출시된 계기와 공정 방법 등으로 왜 유명한지 알아보도록 하죠
성분
탄산수, 사탕수수 설탕, 자몽주스 농축액 5%, 자몽 브루, 천연 구연 산자 몽향, 자 구색 고구마 색소(안토시아닌), 토마토 색소, 안식향나트륨 등입니다. 총 375ml로 용량이 많은 편입니다.
성분 | 함량 | 비율 |
나트륨 | 34 | 2% |
탄수화물 | 4204 | 13% |
당류 | 42.2g | 42% |
지방 | 1g미만 | 1% |
트랜스지방 | 0g | 0% |
포화지방 | 0g | 0% |
단백질 | 1g미만 | 1% |
호주에서 이미 국민음료로 정착하게 된 이유는 신선한 과일과 우수한 품질의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재료 자체를 최상급을 사용하는 곳으로 탄산음료 브랜드 중 분다버그는 50년간 엄청난 성장을 해 왔습니다.
자몽이던, 망고던, 생강이던 사탕수수와 함께 3~4일간의 발효과정을 거쳐 알코올은 날려 버리고 다시 탄산수와 섞어 최상의 음료 맛을 만들어 내죠
제조과정
자몽을 건조해 굵게 분쇄한 다음 사탕수수와 물을 섞어 자몽 진액을 만듭니다. 그 후 이스트를 넣어 2일간의 발효기간을 거치면 자몽 조각의 일부만 남겨 풍미를 더하기 위한 작업과 알코올 제거 후 숙성을 시킵니다.
탄산음료 하나 만드는데 3일 이상의 숙성 시간이라니 뭔가 대단하지 않나요?
거기다 칼로리나 당 함량 때문에 한 번에 다 마시기 부담될 경우 뚜껑을 닫아 놓고 다음날 마셔도 생각보다 탄산이 빠져나가지 않는 것에 다시 한번 감동하게 되죠
이렇게 숙성이 제대로 된 후 탄산수를 섞어 분다버그 핑크자몽이 탄생합니다. 170칼로리가 넘기에 하루에 1~2병 정도가 적당할 듯해 보입니다.
생강 맛이 아는 진저비어는 임산부님 사이에선 이미 천연 소화제로 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인터넷 구매도 가능하며 코스트코를 비롯한 대형 할인매장에 대부분 입점이 되어있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커피숍에서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는데 한번 정도는 즐겨봐도 좋으실 듯합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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