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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기준으로 대전지역의 코로나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보면 수십군데가 노래방에서 노출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에서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내 놓은 이유는 바로 내수 경제 활성화란 이유였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어느 정도 진행 된 상태이며 2차 접종을 시작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이번주 금요일인 7월 2일 금요일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합니다. 1차 아스트라제테카 접종당시만 해도 교차접종 안된다 했었는데요! 쩝~

 

 

 

아무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보니 소상공인 살리기에 충분한 실효성이 있어보입니다. 이번 개편안은 7월 1일(목요일) 부터 14일(수요일)까지 진행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물거품이 되었죠!

 

수도권은 2단계 적용, 비수도권은 1단계를 적용키로 하였었습니다. 그런데 현행을 1주일 더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결국 7월 7일까지는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습니다. 5인이상의 사적모임 금지는 지속되는 겁니다.

 

원래 비수도권과 수도권은 아래와 같이 변경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7월 7일 이후에 다시 아래와 같은 단계를 논의 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비수도권

1단계를 적용합니다. 사적모임의 제한이 없는 곳은 충남 지역입니다. 8인까지 허용되는 지역은 부산,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입니다.

 

1단계를 적용하는 비수도권 지역은 다중이용시설의 제한이 없으며, 500인 이상의 집회금지, 500인 이상 행사시 지자체 사전 신고를 해야 합니다.

 

종교활동은 전체 수용인원의 절반인 50%만 가능하며 모임과 식사, 숙박은 자제를 권고하였습니다. 대전의 충만교회 사태만 봐도 해외에서 입국하여 자가격리를 해야 함에도 가족들과 밥 먹고, 그 가족들은 일상생활을 하였죠!

 

대전충만교회 이곳 확진자 수가 무려?

대전충만교회 어제인 6월 22일 기준으로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유성 소재 교회 관련 33명 집단 확진자 발생 포함이라고 되어 있기에 또? 교회?라는 생각을 하며 무심코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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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들으시고 천국 가려고 스스로의 양심을 지키고 이행하는 분들이 종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초기 때 부터 정말 너무 실망감이 큽니다.

 

수도권

2단계를 적용하는 수도권 지역은 사적모임이 8인까지 허용토록 하였습니다. 다만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은 6인까지 모임이 허용됩니다. 단체 행사는 50인 이상의 행사를 금지합니다.

 

유흥업소, 노래방, 식당, 카페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이용인원의 축소 제한을 적용하였으며 영업시간도 24시까지로 제한영업조건을 부과 하였습니다.

 

100인 이상의 행사를 금지하고 있으며 수도권은 50인이상 금지입니다. 집회역시 100인 이상 금지이며, 종교활동은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허용하며 식사와 모임, 숙박의 자제가 아니라 금지 입니다.

 

 

 

7월 1일 부터는 모임좀 하려 했는데 아쉽네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단계 적용은 1주일 뒤인 7월 7일 이후에나 다시 생각해 본다니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저번주 수도권의 확진자 수가 하루에 450명 이상씩 나오면서 내려진 결론입니다.

 

거기다 델타바이러스가 서울 마포구 음식점과 경기도 원어민 영어학원의 집단감염자가 나오면서 변이 바이러스가 나와 국민들의 공포심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하루에 500명 가까운 확진자수 정말 엄청난 것 입니다. 당연히 사회적 거리두기 우리 모두 힘들어도 동참해야 할 것 입니다.

 

대구 코로나 검사소(추가 장소)

대구 코로나 검사소 현재 거리두기단계, 지역, 증상, 역학적 구분을 하지 않고 아래의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검사가 가능하기에 예약 후 코로나 검사소에서 검사 받으시면 됩니다. 만약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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