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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하고 있는 국내에서 8번째로 오래된 학교 중 하나로 1906년 의명 학교가 전신입니다. 이곳은 여학생과 남학생의 비율이 거의 비슷하며 노원구 일대에서 간호대학과 물리치료, 약학의 모두 보유한 사립대에 대하여 오늘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육대학교

서울에선 제법 큰학교인데 부지 크기가 서울에선 16번째로 큰 곳 입이다.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삼육식품이 운영하는 삼육학원 재단입니다. 삼육두유도 삼육식품에서 판매를 하는 효자상품이죠.

 

등록금은 사립이다 보니 1년에 약 770만원 이상을 생각해야 합니다. 다만 장학금 지급률 1위를 하고 있는 학교답게 조금만 본인의 노력만 있다면 학비를 면제받을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기독교 재단에 삼육심품의 파워가 있다 보니 재정 걱정이 없는 학교입니다.

 

 

2023 입시 변경 안내

◈ 모집 전형 확대

- 세움 인재 약학과 다시 모집

 

◈ 반영교과 변경

-  일반학과는 변경이 없으니 생활체육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국영수탐 전과목 2개 교과를 반영함

 

◈실기종목의 유형변경

- 음악학과 실기고사에서 피아노, 성악, 관현 타악까지만 즉, 작곡은 폐지함.

 

◈ 모집 악기명 변경

- 음악학과에서 모집 악기명은 성악, 피아노, 더블베이스, 바순, 바이올린, 비올라, 오보에, 첼로, 클라리넷, 트롬본, 트럼펫, 플루트, 호른, 타악기까지입니다. 작곡은 폐지함.

 

◈ 음악학과 실기고사 유형과 과제

- 음악학과 성악 실기고사에서 이태리 가곡 1곡(50%), 독일 가곡 (50%)

 

◈ 수능 최저 학력기준 변경

- 약학과 국영수탐 중 3개 영력의 합 5등급 이내여야 함(세움 인재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 인정대회 변경

-  예체능 체육 인재 삭제

 

 

신입생 선발

2023년도 삼육대학교 수시모집 전형은 학생부 교과 전형(일반, 고른 기회, 교과 우수자), 학생부 종합 전형(세움 인재, 재림교회 목회자 추천전형, 신학 특별전형)으로 나눠 선발합니다.

 

삼육대의  수시 등급은 일반전형이 2등급 중반 대이나 4등급대는 학생부 교과전형과 세움 인재전형입니다. 삼육대 일반전형은 60%의 교과와 40%의 면접으로 평가하며 서류100%로 평가하는 세움인재 전형이 있습니다. 학생부 교과우수자 전형은 교과 100%로 평가하게 됩니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

- 일반학과의 경우는 국영수탐 중 2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여야 합니다.

- 약학과의 경우는 국영수탐 중 3개 영역 합이 5등급 이내여야 합니다.

 

 

학생부 교과 일반전형

예상대로 약학과가 경쟁률이 가장 높은 30.5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이 물리치료학과로 26.63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반면에 화학생명학과는 가장 낮은 경쟁률로 5.15대 1을 기록하였으며 그 다음 순이 바이오융합공학과로 5.57대 1을 기록하여 낮은 경쟁률을 보여주었습니다.

 

학생부 교과등급 70% 컷에서 가장 높은 수시 등급을 기록한 학과는 역시 약학과로 1.00등급을 기록하였으며 그다음이 간호학과로 1.95등급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화학생명과학과는 3.68등급을 가장 낮은 기록을 보여주었으며, 그 다음이 글로벌 한국어과로 3.64등급을 기록했습니다.

 

학생부 종합 세움 인재 전형

사회복지학과가 16.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여 주었으며 그다음이 유아교육과로 15.17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반면에 환경디자인원예학과는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여 주었고 그 다음이 한화생명화학과입니다.

 

수시 등급컷을 보면 간호학과가 가장 높은 3.11등급을 기록하였으며, 그다음이 물리치료학과가 3.34등급입니다. 그러나 영어영문학과는 가장 낮은 6.31등급을 기록하였고 건축학과가 그다음 순이였습니다.

 

학생부 교과 우수자 전형

건축학과가 35.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그다음이 약학과로 24.13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음악학과는 2.90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여주었고 그 다음이 바이오융합공학과로 3.84등급을 기록하였습니다.

 

가장 높은 등급 텄은 1.25등급의 약학과, 2.62등급의 물리치료학과가 그다음 순이였습니다. 반면 음악학과는 6.51등급으로 가장 낮은 기록을 보여주었고 그다음이 아트앤디자인학과로 5.31등급을 기록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삼육대는 여전히 장학금을 많이 주는 학교로 인 서울 하기에 적합한 학교입니다. 다만 수시 등급이 높아서 아마 놀라셨을 겁니다. 간호학과와 약화과를 보면 후들후들하네요.

 

제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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