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대 수시 등급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대는 지방 거점의 국립대학입니다. 강원대의 신입생 선발은 학생부 종합 전형과 교과전형,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을 합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과 교과전형은 100% 교과 평가 방식이고 미래인재 전형은 70%의 서류와 30%의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강원대의 1년 치 등록금은 약 407만 원으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사립은 학기당 400이 기본입니다.
강원대 생활관은 총 438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춘천지역 거주자는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남학생의 비율이 64.3%로 여학생보다 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진로 멘토링, 영어 북스터디, 취업특강과 대외 연수 등의 많은 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지역인재 전형을 눈여겨보시고 강원대 수시 등급 나름 괜찮으니 의예과가 넘사벽이라고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로 의예과 중에서 그나마 점수가 낮은 전국 대학을 보면 제주대, 조선대, 인제대, 강원대, 고신대, 경상대 등이 있으니 의예과에 관심을 두시는 분들은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강원대 2023학년도 변경사항
1. 모집단위 신설
◎ 배터리융합공학과
◎ 디지털밀리터리학과
강원도의 특성상 군사 관련 학과가 존재하는 게 신기합니다.
2. 모집단위 명칭 변경
◎미래 농협 융합학부 → 스마트팜 농산업 학과
◎ 생물자원과학부 (응용생물학 전공) → 생물자원 과학과(식물의학전공)
◎ 기계의용 · 메카트로닉스 · 재료공학부 → 기계의용 · 메카트로닉스 공학구
◎ 에너지공학부 → 에너지 자원 화학공학과
◎ 전자정보통신공학부 → 전자정보통신공학과
◎생약자원 개발학과 → 바이오 기능성 소재학과
◎글로벌 인재학부(지역경제전공) → 글로벌 인재학부(경제금융 전공)
3. 전형 변경
◎ 학생부 종합 (학사/석사 통합전형) 신설
◎ 학생부 교과(저소득 - 지역인재 전형) 신설
◎ 학생부 교과(사회통합전형) 신설 - 국가 보훈대상자, 저소득층, 만학도, 서해 5도
◎ 학생부종합 전형 1단계 합격자 선발 배수 변경
변경전(2022) | 변경후(2023) |
모집단위 17명 이상은 2배수 선발 | 모든 모집단위 3배수 선발 |
모집단위 14~16명은 2.5배수 선발 | |
모집단위 13명 이하는 3배수 선발 |
특히 사범대학교는 교직 인성 면접이 폐지되었으며, 2022년 대비 수능 최저학력기준 일부 등급이 완화되니 부담이 한결 줄어들었습니다.
아래에서 살펴볼 강원대의 학생부 교과와 종합 전형은 전반적으로 큰 특징이 없기에 내신 1등급 기준을 고려해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강원대 수시 등급에서 무엇보다 1.15등급의 의예과가 제일 높았으며 그다음이 약학과로 1.48 등급 순입니다. 반면에 수학과가 5.79등급으로 가장 낮았으면, 물리학과도 5.50 등급으로 비교적 낮았습니다.
지역인재 수시 등급 역시도 1.31등급의 의예과가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1.60등급의 약학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물리학과가 6.06등급으로 가장 낮았고, 정치외교학과도 5.96으로 낮은 등급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평균등급컷이 가장 높은 학과는 의예과 1.15대 1, 약학과 1.37대 1이며, 가장 낮은 학과는 목재종이 과학부 5.34등급, 동물 산업융합학과 5등급의 내신등급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미적용하며, 농어촌학생 전형과 저소득층 학생 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하게 되며, 나머지는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성적 70% + 면접 30%로 선발하게 하게 됩니다. 선발인원은 총 833명으로 미래인재 전형이 584명, 농어촌학생 전형이 126명을 선발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미래인재 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35.41대 1을 기록하여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이 31.33대 1을 기록한 약학과가 그 위를 이었습니다. 간호학과의 경쟁률을 보면 완전 의대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반면에 화학생화학부는 4.81대 1을 기록하여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한문 교육과도 5대 1로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여주었습니다.
학생부 교과전형
학생부 교과 정형은 총 1,557명을 선발하는데 고른 기회 전형을 제외하고는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하며 학생부 100% 전형입니다. 특히 재직자 전형의 경우 학생부 80% + 면접 20% 전형으로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미적용합니다.
교과전형 수시를 보면 일반 전형과 지역인재 전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가 39.83대 1을 기록하여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이 국제무역학과 26.91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주었습니다.
반면에 화학 생화학부는 4.62대 1을 기록하여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여 주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는 흔히 신문방송학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 정도면 강원도 수시 등급에 있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원도라고 해도 의예과와 간호학과는 역시입니다.
제 블로그는 비록 미미한 광고수익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그 내용에 있어서는 정말 정확하게 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일거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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