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땀 억제제 노스엣 챙겨!

여름이면 당연히 땀을 흘리는 것이 정상이지만 그 한도가 정상인보다 많다면 일생 생활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효과적인 다한증 치료제인 노스엣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는 여름철이면 가볍게 티셔츠 한장만 입을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땀이 많이서 그렇죠~ 안에 반드시 반팔 런닝을 입습니다. 입지 않으면 겨드랑이 쪽만 젖어서 너무 챙피하니까요~

 

지난시간에 알아본 스웨트롤은 얼굴에 바르는 땀 억제제 였죠~ 혹시 못 보신 분들이 있을까 싶어 링크 올려 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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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롤 아직도 얼굴에 땀 흘리세요?

 

일명 땀을 과도하게 많이 흘리게 되는 다한증이란 증상은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특정부위에 과도한 땀을 흘리는 증상입니다. 주로 손, 발, 겨드랑이 등에서 5분간 100mg이상의 땀을 흘리면 다한증으로 분류합니다.

 

노스엣

신신제약 주식회사 일반의약품(의사의 처방없이 구매가능함), 식약처 허가제품!

 

성분

염화알루미늄 20%/ 무색소, 무방제, 무향료 이기에 부작용를 최소화 하였습니다.

 

효능

 

 

 

- 겨드랑이나 손과 발의 다한증에 사용합니다.

- 피부표면에 켈 메트릭스를 형성하여 땀 분비를 차단합니다.

- 땀이 줄어들어 박테리아 번식작용이 줄어들어 냄새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사용방법

자기전 땀이 많은 부위에 적당히 바르고 다음날 아침 물로 씻어 내면 됩니다. 롤 타입으로 피부에 스치듯 발라 주면 되기에 생각보다 사용이 간편합니다.

 

땀이 많이 날 때는 매일 밤 한번씩 사용하고 땀이 줄어 든 것 같다면 일주일에 1~2회 사용으로 점점 사용량을 줄여 나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주의사항

- 면도를 한 직후등의 손상된 피부에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 겨드랑이 제모를 하였다면 12시간 이후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 과량 사용시 발적감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사용합니다.

- 노스엣 사용하기전 목욕을 하였다면 적어도 1시간 이후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부작용

- 과량 사용시 충혈되어 붉어지거나, 자극감, 낙설이 일어난 경우 습윤제, 히드로코르티손 크림 사용을 권장함

- 눈이나 점막에 닿지 않도록 유의할 것

- 노스엣 사용이후 계속 간지럽고 발적감 등의 과민 반응이 있을 경우 사용 금지 할 것

 

사용팁

 

 

 

노스엣은 한번만 사용해도 바로 땀이 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2주정도 후에 다시 땀이 많이 난다면 다시 사용하면 됩니다. 사람마다 약이 작용하는 효과는 다 다릅니다.

 

보관은 당연히 서늘한 곳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해 사용하시고 버리면 됩니다. 용량은 작은듯 해도 생각보다 오래 한답니다.

 

참고로 가격은 1만원 정도인데 이 정도의 효과라면 가격이 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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